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격이 합리적인지 아닌지의 문제는 여러곳에서 나오는데 과연 판매자,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게 몇개나 될까요. 결국 팔리지 않는건 사라집니다. 소설처럼 딱 100원이라 명시하고 무료본 1권분량 풀었다면 나머지는 사는 사람의 몫입니다. 취향이 다양하니 여러 종류의 글이 나오는건데 내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쓰레기라고 욕할 이유는 전혀 없죠. 본인에게 맞는 것만 보시면 되니까요. 단지 연중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작가가 책임을 져야는데 개념을 상실한 연중 작가들이 문제죠. 제가 정말로 싫어하는 부류가 팔아놓고 나 몰라라 라는 부류들.. 서비스 엉망인 곳을 제일 싫어합니다. 싫은걸 넘어 혐오 수준이라는... 무료라면 연중 얼마든지 해도 그냥넘기지만 유로에서는 하지 말아야할 일인듯해요. 여튼, 편당100원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곳에 대여나 정액하는 곳에서 찾으시면되고, 다른 취미를 찾으시면 될듯...솔직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거지만 이정도 저렴한 취미는 흔하지 않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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