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러니까 미르한님도 미르한님께서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지를 밝히고, 다른 사람들이 해석하는 문제가 어떤 식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그것이 어떻게 위험한지를 조목조목 밝혀주셔야지
무작정 '확대해석', '오해의 여지'라고 말씀하시면 위험하단 말입니다.
애초부터 미르한님도 귀를 열고 개방적인 태도로 임해주셔야 다양성이니 뭐니 인정되지 않겠습니까. 그 중에서 타당한 설명을 하는것이 본연의 자세구요.
그런데 미르한님께서는 본인이 논리적이나 증거상으로 밀릴때는 '다양성'을 주장하시더니
결국 다른 댓글 쓰실 때는 '확대해석'이니, '오해의 여지'니 모순점이라 생각되어 글쓰는 겁니다.
애초에 단수냐 복수냐는 저랑 했던 논쟁이 아니니까 논외로 하죠
그건 해당 논쟁하신 분이랑 이야기를 하시구요.
일전에 약관규정의 해석상의 문제로 저랑 이야기를 나누셨잖아요.
저는 약관규정 하나하나 다 찾아드리고, 네이버사전의 용어를 설명하면서
제가 했던 해석이 보편타당함을 밝혔고요, 미르한님은 제 해석에 반대를 하신입장이었지만
애초부터 미르한님 자체가 어떻게 해석하고 계시고, 그 근거가 어떠하신지 밝히지 않았잖아요.
그 다음부턴 답장안하시잖아요.
애초부터 본인이 잘못 해석하셨으면 인정을 해주셔야죠.
아니면 제대로 그것이 제 오해였음을 논리정연하게 반박을 하시던가요.
제가 규정가져오고, 단어 뜻 가져오면 그 순간부터 답장을 안하시잖아요.
그래놓고 다른 사람이 확대해석을 했다느니, 오해의 여지가 있다느니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되죠.
약관이나 규정상에서는 해석의 모호함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말은 제가 했고요
저는 관련규정다 말씀드렸고, 사전에서 뜻 가져와서 제가 한 해석이 무리하지 않았고요,
제게 당시 비판적인 의견을 주신분들도 그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뜻의 의견을 주셨지.
뜻 자체를 오해했다거나 뜻 자체가 잘못됐다거나 하신 적이 없는데
오직 미르한님만 유일하게 그게 오해니 어쩌니 하시는데,
그러니까 미르한님께서 이전 약관 규정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지
제가 어떤 부분에서 오해를 하고 있는지를 밝히시라구요.
못밝히실거면서 그냥 마음에 안든다고 우기지만 마시구요.
제가 단어 선택을 잘못 했었네요. '오해'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못된 단어를 선택해서 불쾌하게 해드렸군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약관 규정에 대한 글의 댓글에서 원래 제 의도는 "다른 이해 " 아니면 "다른 해석"이 가능 하다는 것을 말하려고 했었습니다. 즉, 그 때 댓글 단 부분의 원래 의도는 그런식의 해석이 가능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솔직히 제가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글을 자세히 읽고 해석을 하려고 하는데 관심이 없는 부분에서는 대충 글을 읽어서 계속해서 "오해"라는 단어를 언급하셔도 아무 생각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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