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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20 23:23
    No. 1

    저라면 따라 갑니다... 같이 가는게 아니라 그냥 자비로 같은 루트 돌아다닐 겁니다...
    불안해서 살 수가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때수건
    작성일
    15.03.20 23:41
    No. 2

    홀가분하게 있고 싶다는 여친분의 생각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남친이랑 여행가는 것도 어떤 여자분들에게는 치밀한 '전투 준비'가 필요하기도 할 거에요. 시험 스트레스도 쌓였는데 그 전투준비까지 하기엔 너무 지쳐서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안 따라가서 걱정하고 의심하고 잊을만하면 한번씩 꺼내서 시비거느니, 그냥 따라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3.20 23:45
    No. 3

    여자친구분 성향을 모르지만, 누구나 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일년에 두어번은 혼자 여행다닙니다.
    혼자있고싶은데 독단적으로 따라가심 자칫 감정이 상할수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3.21 00:06
    No. 4

    안따라가는게 정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만베르
    작성일
    15.03.21 00:36
    No. 5

    뭔가 수상적긴 한데. 그냥 믿는다 하면서 보내줄 수밖에.....

    님도 여친 여행 날짜 맞춰서 제주도 말고 다른 지역이나 아니면 가까운 대만.홍콩이나 놀러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5.03.21 09:24
    No. 6

    저도 믿고 보내주는것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21 09:56
    No. 7

    여자친구를 믿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치안의 문제가 우선 아닐까요...
    나만 이 나라의 치안을 안 믿나...
    아 여자친구분이 무술 유단자라면 괜찮...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03.21 15:08
    No. 8

    원래는 가면 안 되는데요.
    불순한 의도가 의심되지 않는 이상, 혼자 있겠다는데 굳이 따라가는 건 상대를 동등하게 존중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만 치안이 불안하니..

    1. 출발전 안전에 대한 철저한 주입식 교육을 실시하고 (최근 사건사고 검색) 가서는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2. 공기처럼 따라다니고 운전만 할 테니 같이 가자고 한다.

    최근에 제주도 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관광지 가면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습니다.
    택시기사고 호텔이고 중국인들이 먹여살린다고 대놓고 말합니다.
    차라리 딴 델 가면 갔지, 제주도를 여자 혼자 가는 건 솔직히 매우 위험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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