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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3.16 21:10
    No. 1

    제가 볼 때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이어질거 같네요. 다만 당장의 기세가 좋다고 해도 영원할 순 없겠죠. 최대 10년은 갈 수 있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사랑은 받을 수 있을 겁이며 변수가 생긴다 해도 2~3년내에는 없을거 같네요.

    아무래도 내년정도까진 1위가 가능할 거라 봅니다. 물론 점점 그 기간이 짧아지다 계속되진 못하겠죠. 그래도 10위권내에는 최소 수년간 이어질 거라 봅니다. 물론 올해는 지니 뿐 아니라 여러곳에서 1위 재탈환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5.03.16 21:11
    No. 2

    곡 하나로 재벌 되네요. 무시무시한 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죠. 이게 바로 컨텐츠의 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3.16 21:17
    No. 3

    재벌까진 아닙니다. 음원은 국내 이통사들과 음원 유통사들이 지닌 권력이 워낙 막강하여 제작자와 프로듀서, 가수 가 가져가는 비율이 매우 낮아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아주 작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면 벚꽃엔딩은 대박중에서도 대박이 맞지만요.

    버스커버스커는 걸그룹 처럼 행사장을 기계적으로 다니진 않았기 때문에 생각하시는 것만큼의 대단한 수익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배우들처럼 가수들도 요즘은 CF, 콘서트, 행사 등에서 돈을 법니다. 음원은 왜곡된 구조로 인해 가수들에게 분명 도움은 되어도 '재벌'이란 단어까지 등장시킬 정도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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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5.03.16 21:21
    No. 4

    음원발매 첫해 빼고 한해 역주행 해봤자 2억도 안됩니다. (이것도 전 음원서비스 업체에서 1위해야 가능한 얘기. 물론 멜론 같은 곳이 50프로 이상의 비중임) 그것도 자작곡이라서 그정도지.....자신이 제작까지 한 자작곡이면 60프로 먹지만 벚꽃엔딩과는 무관한 얘기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메롱이군
    작성일
    15.03.16 21:53
    No. 5

    장범준이 20억짜리 건물산것보면........ 어느정도 벌기는 벌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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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3.16 21:32
    No. 6

    시즌송의 위엄이죠. 눈의 꽃, 바다의 왕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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