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5년이나 걸리는군요. 간단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축하해야 할 일인데, 안타까움이 앞서는 상황이네요. 손배라도 시원하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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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입니다. 아직 인터넷 연재소설 분야는 국내에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희박한 것이 사실인데 이 일이 앞으로 상황을 개선해나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네요.
결국 이렇게 됐군요. 장르소설계 전체를 위해 정말 중요한 재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수영작가건도 5년정도 걸리려나..
그건 직접 인정해서
이수영은 한백림 작가 것만 표절을 인정했고, 디콘(좌백 작가 글 관련 매니지먼트사)이 예전에 문피아에 쓴 글을 보면 좌백 작가 글은 표절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답니다. 그래서 좌백 작가가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듯 합니다.
표절은 친고죄라 피해 당사자가 고소를 안 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고소를 했다가도 합의로 끝나기도 하고요. 그래서 쏘니란 분이 여러가지 의미로 참 대단...
저작권 하니 문피아의 lol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는군요 ㅎㅎ
오오!
표절이 왜 친고죄인지 이해가 안감.그냥 교도소로 보내는게 맞는듯.
저작권은 개인적으로 소유개념이라고 생각해서. 자기는 괜찮다는데 누군가 저 사람이 니 물건 뺐었다고 뭐라 하는 건.. 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로선 납득이 되네요
표절이 친고죄인게 이해가 안간다니요;; 정작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그걸 처벌합니까;;
표절하고 양심에 가책 받지 않으려나... 때려 치우지. 자신의 얼굴을 거울 비쳐보면 뭐가 생각날지 궁금하네요....
5년... 오래 걸렸네요.
공방이 원래 그렇다더군요. 그래서 엥간한 정신력이 아니면 결국 나가떨어진다지요. 아마 저 출판사도 자까님이 알아서 떨어져 나갈 거라고 생각했는 듯 한데.. 제대로 ㅗ먹었죠
너무 오래걸리네요. 바로바로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군요
표절에 너그러운분들 계시는데 그러면 작가못하게 영구추방도 좋겠죠. 표절하는게 작가자격이 있을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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