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우리나라에서 그릭요거트가 못 만드는 이유는 원유가격이 비싸서입니다. 조그만한 밀폐용기 하나에 우유 3잔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원유가 비싼 나라죠. 최소 개당 3천원부터 시작해야 해서 마트용은 만들 수 없고 기존 요거트에도 우유가 비싸서 물을 타서 내용을 부플려야 합니다. 단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 탓도 있고요. 남양요구르트 개당 3천원에 사먹을 사람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처음에 저 방송보고 와, 만들어먹으면 되겠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집에서 만들어먹는다해도 견적이 안나옴. 저걸 찍기 위해 그리스까지 날아갔다니 완전 돈낭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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