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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13 17:38
    No. 1

    듣기로는 마리앙투아네트도 그런 말 한 적 없다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3.13 17:52
    No. 2

    원래는 신하들이 백성이 먹을 것이 없다고 하자, 마리 앙투아네트가 '그럼 궁중에 마련된 케이크라도 나누어 주어라' 했는데 그게 그만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음 되잖니'가 되어버렸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13 21:05
    No. 3

    근데 그 발언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5.03.13 17:38
    No. 4

    헉, 저랬군요... 저도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보뇨보노
    작성일
    15.03.13 17:46
    No. 5

    민비가 천하의 나쁜여자라는걸 몰랐다구요??? 헐... 드라마만보시고... 책... 책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지나가는2
    작성일
    15.03.13 18:14
    No. 6

    이래서 역사 왜곡 드라마&영화를 경계해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13 18:34
    No. 7

    그렇죠...
    예전에 바람의 화원...
    그걸 보고 신윤복이 여성인줄 아는 이들도 있다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자섬풍
    작성일
    15.03.13 18:16
    No. 8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5.03.13 21:03
    No. 9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이야기는 승정원일기에서 이원익이 이예(이충무공의 子)를 추천하면서 나오고 징비록에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자섬풍
    작성일
    15.03.13 21:22
    No. 10

    오 그렇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5.03.13 22:05
    No. 11

    저 위에 나와 있는 역사저널 그날 류성룡편과 승정원일기편에서도 언급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5.03.13 22:45
    No. 12

    정확히는 '적과 대치하고 있으니 죽음을 알리지 말라'입니다. 이건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아군에게 알리지 말라는 것이죠. 자신의 전사로 인한, 전투 중 아군의 혼란을 염두에 둔 것에 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13 18:32
    No. 13

    ㄷ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03.13 19:31
    No. 14

    죽어서 이미지 반전 甲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5.03.13 19:46
    No. 15

    이미연이 민비를 살린거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빡글러
    작성일
    15.03.13 19:48
    No. 16

    조선이란 나라 최대의 문제점 중 하나 외척 ㄷㄷ 방원이형 +1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5.03.13 20:40
    No. 17

    명성황후가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았죠. 조선 말기를 망친 여자임에 틀림없음. 그렇다고 일본이 난리친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요. 까도 우리가 깝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3.13 20:49
    No. 18

    뭐.. 민씨뿐만 아니라 그 전부터 워낙 부정부패가 심해서..
    정조 이후 안동김씨, 풍양조씨, 여흥민씨의 세도정치로 나라가 아주..
    대원군도 경복궁 중건으로 헛돈 쓰고, 당백전으로 경제 망친 것 생각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13 21:06
    No. 19

    뮤지컬의 영향이 크죠. 특히 무당한테 돈을 퍼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wnsdlwns..
    작성일
    15.03.13 22:25
    No. 20

    드라마 명성황후 때문에 착각하는 사람이 많죠. 솔직히 명성황후라고 붙이면 안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5.03.14 00:29
    No. 21

    친일인명사전에 기록된 친일인사 708명 중에 38명이 여흥 민씨 일가와 관련되어 있죠.
    참고로 그때 나라 거덜낸 자들의 후손들은 지금도 해외에서 잘쳐먹고 잘살며 '오페라로 나타난 자랑스런 국모'를 내세우며 으시대십니다.
    문피아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민비라고 그러면 일빠라고 까이고, 식민사학에 젖었다고 욕먹었죠.
    요새는 많이 달라져서 다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5.03.14 10:01
    No. 22

    민비는 까야 제맛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5.03.14 13:14
    No. 23

    명성황후가 나는 조선의 국모다 라고 말한것이 아니고 명성황후로 위장한 비슷한 용모의 궁녀가 그리 말했다고 하더군요. 쉽게 말해서 카케무사죠.
    명성황후 시해는 일본놈들이 했다기 보다는 대원군의 청부로 했다는것이 정설입니다.
    명성황후는 러시아. 대원군은 일본쪽과 손을 잡고 있었고 사이가 극도록 안 좋았거든요.
    사실 명성황후의 맘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힘들게 얻은세자가 될 아이를 대원군의 오판으로 죽인셈이 된거거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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