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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다니던 학교가 '사학 비리의 백화점'이라고 묘사되는 뉴스나 기사도 여러번 나왔었어요... 그래도 딱히 바뀐건 없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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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비리 뜯어고치자고 하니까 촛불들고 반대 시위한 게
전대통령과 현대통령이죠.
휴... 만일 그 때 사학법 개정됐으면 지금 세상이 조금은 나아졌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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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립고등학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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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은 받고 감사는 안받겠다니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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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고 다녀보면 꼴통 교직원들 많음.... 결국에 공립으로 전학가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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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회의원 나x원이 이사로 있던 고등학교에 있었죠. 아버지가 나x성 교장이었는데 제가 있던 당시 비리로 짤렸어요. 그런데 얼마뒤 같은 재단의 중학교 교장으로 들어 오더군요. 그당시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돼는 일이죠. -_-; 웃긴건 중학교는 교복을 입었는데 아마 사모가 하는 교복업체가 그 교복을 제공했을 거에요. 회색 죄수복 같았는데 쩝...
하여간 공군장성 출신이라 교련은 무지 빡세게 돌렸습니다 ㅡㅜ 제식훈련이 거이 신교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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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시 나여사라면 얼마전 국회 외통위원장 된 ...
그런일이 있었군요...
안 뵈도 비디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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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은 쓰레기통이나 마찬가집니다. 99프로......털면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하지만 사학은 정말 먼지가 아니라 폐기물이 나오죠. 더 웃긴건 그들이 문제의식이 없다는 겁니다. 부정과 부패가 만성화 되어서 당연하게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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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인들 관계자야 반대하고 그럴수 있겟지만 일반인 중에서 왜 덩달아 반대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하긴 그러니 이런 양반들을 꾸준히 뽑아주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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