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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논리 대로라면..
안형찬님의 작품 또한 연중이 아닙니다.. 휴재나 지연일 뿐이지요.. ㅎㅎ
진짜.. 장자지몽은..ㅜㅜ 끝까지 버티다가 짜증을 이길 수 없어 선작취소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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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실 이 부분에서 문피아에서 어느정도 기준을 발표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연재가 6개월 이상 새글이 연재않되면 연재 중단. 그 사이는 휴재. 그리고 새글이 1년이상 안 올라오면 아예 연재 포기 등으로 어느정도 문피아에서 기준을 마련해주면 나머지 유료연재 독자들도 충분히 만족할것으로 생각됨.
연재 중지나 연재포기, 그리고 휴재의 기간등에 대해서는 문피아쪽에서 그 기간을 발표하면 작가들도 그것을 확인하고 나름대로 대응하는게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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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못하는데요..
작가가 완결.. 혹은 주 2~3회 이상 성실히 올린다고 해서 해당 글을 결재를 시작한 것입니다..
가운비님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휴재다 연중이다 연재포기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글을 쓴다고 해놓고 안쓰는 것..
완결짓는다고 해서 돈을 써서 결재했는데..
특히나 말도 없이 글 안쓰는 사람들..
작가라고 말하기도 싫군요..
독자들의 피해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요?

작가가.. 이 글은 조금 쓰다가 연중할 겁니다.. 이렇게 하면 누가 그 글을 돈내고 보겠나요?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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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깜님께서는 연중과 휴재, 연재포기의 정의를 내려주시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미 윗글에서 밝혓으니 님이 생각하는 연중과 휴재, 연재포기의 정의는 어떤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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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간단해요..
근래 많은 작가분이.. 특히 유료연재의 경우 연재주기를 공지로 올립니다..
또한 문피아 유료연재의 경우 최소한 주3회 정도는 올려야 된다고 유료연재시스템을 시작하면서 문피아에서 작가분들께 요구한 걸로 기억하고요..
연중과 휴재, 연재포기에 대한 것은 작가가 독자에게 공지를 할 일이지.. 독자가 나서서 연중이다, 휴재다, 연재포기다.. 이렇게 정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가들이 자신과 독자, 그리고 문피아에 유료연재를 시작하며 약속한 연재횟수나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면.. 더군다나 공지또한 없다면..
이미 신의를 어긴 것이기에 독자들이 연중이라 하던 휴재라 하던 연재포기라 하던 작가가 감수해야 될 일이겠지요..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연중, 휴재, 연재포기에 대한 생각입니다..
정의라고 할 것은 없지요.. 제 생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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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사정이 생겨 공지나 기타 알림 등으로 이러이러해서 못하겠습니다. 아니면 이러이러해서 한 달뒤에 오겠습니다. 하면 그 글을 보고 소비자들은 개별적인 선택을 하잖아요. 환불 받을지 아니면 기다릴지.

근데 여긴 독자들이 무조건적으로 피해를 입는 시스템입니다. 그게 잘못된 거라고요. 아시겠습니까?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통신사가 서비스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아서 휴대폰이 불통이에요. 그러면 소비자는 환불을 요청하거나 어떤 법적 대응을 하거나 바꾸겠죠. 그런 선택지가 있습니다. 근데 문피아는 그런 선택지가 없어요. 무조건 통신사가 하는 대로 기다려야해요. 불편함을 감수하고. 왜 그래야 하는데요? 왜?

통신사가 위성을 팔아먹어서 안되는지 아니면 서버가 다운돼서 서비스가 안되는건지 인력이 모자라서 안되는건지 알게 뭡니까? 천재지변이나 공격받아서 서비스를 제공못하지 않는 이상 그게 무슨 소용인데요? 이름 붙이는게?

중요한건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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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통신사랑 비교하죠?
정확하게 비교할려면 50편짜리 유료 장편 드라마와 비교하시면 되겠네요.
드라마 40편까지 보고난뒤에 남은 나머지 10편이 제작때문에 시간이 걸려서 좀 나오는게 느려지니까 그전까지 본 40편에 대해서 환불해달라고 난리치는건데, 세상에 그런거 환불해주는 드라마 제작자나 판매사가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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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런거 환불해주는 드라마 제작자나 판매사가 없죠. 왜냐면 드라마를 어떻게든 완성해서 보여주니까.

그니까 지금 작가가 왜 못쓰는지 그걸 정확히 하고 그때가서 환불받던 뭘 하던 알아서 하자는 거잖아요?

왜 그래야 합니까? 아니 왜요? 여기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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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이미 답을 알고 계시네요. 드라마를 어떻하든 완성해서 보여주는 것처럼, 작가가 공식적으로 연재 포기를 하지 않은 이상은 어떻하든 완결까지 가지 않나요? 그것이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결국은 완결까지 가는 것인데. 그리고 드라마 뒷편이 제작기간이 길어져서 나머지 10편이 1년에 1편이 나오고 늦어진다고해서 그전에 40편까지 본 사람들이 환불해달라고 난리치고 그것에대해 환불해주는 드라마 제작사나 판매사가 있던가요?
그런 드라마 제작사나 판매사가 없는데 왜 문피아는 유독 다르게 환불을 해줘야 한다는건지 이해가 않되네요. 그냥 연재 지연된거에대해 기분 나쁘니까 돈으로 보상 받아야 한다는 논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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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라마 있으면 저는 환불요청 하겠네요. 아니, 저만이 아니라 포탈 사이트가 난리가 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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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서비스 못하겠다고 공식 선언 했나요? 만약에 그렇다면 몰라도 작가는 계속해서 서비스 하겠다고 말하는데요? 그리고 그것을 믿고 다음번 글을 기다리는것과 선작 취소 하는건 어디까지나 독자의 몫이지 않나요? 님은 연재가 휴재중인 작가까지 연중작가 연재포기 작가로 딱지 붙이고 몰아가고 있네요. 그리고 그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저는 오히려 그런 생각의 목적이 무엇인지 의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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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답한 분이네. 서비스 못하겠다고 공식 선언을 하던가 해야죠. 이미 계약을 일주일에 몇 번 글 올리기로 해놨으니까. 그 계약 불이행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선작 취소라고 말씀하셨죠?

제가 댓글로 달았었는데 못보신 모양이네요. 전체가 모여서 의미있는 개체라고 하죠. 그러면 프로그램이라고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코드를 하나하나 돈 주고 사서 모아서 나중에 하나의 프로그램을 완성하려고 해요. 근데 그러다가 코드를 파는 사람이 더이상 팔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산 코드들은 뭐가 되나요? 그게 쓰레기지 뭡니까?

책은 완결이 나야만 하나의 이야기가 마무리되지 않나요? 그건 당연한겁니다. 애초에 유료연재를 할 때 완결을 하기로 약속했고, 또 연재주기도 약속했으니 그걸 믿고 구매한 독자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보상을 받아야 되지요. 모르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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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가운비님..
그 공식선언까지 하지도 않고 말없이 글 안올리는 분들 때문에 이렇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작가가 계속 서비스한다고 말한다고요??
언제 올릴지 모르는데??
10년 있다가 올려도 되나요??
그럼 그 기간동안 공식선언 안했기에 기다려야하나요??
휴재중인지 아닌지 말을 안하는데 어케 아나요?
10년 지나서 쓰고 작가가 휴재였다!! 두둥~!! 이래도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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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럴거면 "갑작스럽게 안될 수 있음. 그럼 기다려야 함" 이런걸 넣던가요. 작가는 이미 글을 쓸 때 연재주기를 공지하지 않습니까? 그 연재주기는 문피아와의 계약이며 독자와의 약속입니다.

그 둘이 어떤 이유에서든 지켜지지 못했다면 그것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라는 말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걸 가지고 휴재니 연중이니 포기니 따져서 뭐하게요? 포인트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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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을 설득할 생각도 없습니다. 따라서 님도 저를 설득할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어차피 인터넷 상에서 그리고 게시판으로 누군가를 설득하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까. 특히나 이미 머리가 굳어있는 성인 상대로는 더 힘들죠. 다만 저는 저의 생각을 말했을뿐, 다른 분들이 저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해도 관계없습니다. 보편적으로 연재글에대한 연재 휴재, 연재중단, 그리고 연재 포기의 개념은 많은 분들이 제가 본문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작가가 직접 공개적으로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연재 사이트가 규정한 연재글의 휴재, 연재중단, 연재포기의 기준에 따르는게 보편적임.
독자가 자의적으로 연재가 휴재인 작가를 상대로 (실제로 그 그글의 독자인것도 확인않된) 연재 중단작가이다, 연재 포기작가라는 딱지를 붙이고 환불이나 배상책임을 요구하고, 그것으로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군요.
만약에 그런것에 불만이 있다면 먼저 문피아측에 연재 휴재와 연재중단, 그리고 연재 포기에대한 명확한 기준부터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시는것이 좋다고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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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생각이 틀렸으니 말하는 겁니다. 연재 중단인지 휴재인지 포기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건 말그대로 작가의 사정이니까요. 중요한 건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는 점이고 소비자가 피해를 볼 때 문피아에서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 장치가 부족하니까 스스로 그 보호 방법을 찾는 것이고요.

다시 말하지만 글이 더이상 안올라오는 이유따위 중요하지 않아요. 천재지변이나 신변의 이상이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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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작가의 공지가 없어야돼요.. ㅎㅎ
제가 작가라도 그냥 말없이 안쓰겠네요..
아무말없이 그냥 안쓰면 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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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문피아쪽에 연재 휴재, 연재 중단, 연재포기에대한 기간이나 구체적인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시는게 이런일을 해결하는 가장 첫번째 지름길입니다. 일단 그런 규정이 문피아 쪽에서 만들어지면 그뒤에는 유료연재 작가도 그것에 맞추어서 이후에 공지글을 올리던가 대응을 하게 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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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구체적으로 그것들을 구분할 필요 없습니다. 왜 구분해야 합니까? 이미 계약을 한 주에 몇 번 올린다고 해놨는데. 그게 이행되지 않는 이유를 찾을 필요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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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용이 없어요? 문피아가 나서서 기준을 정하면 당연히 그것을 본 작가들이 압박을 받을수밖에 없죠. 문피아에서 차기 작품에대한 제한부터 시작해서 유료연재글에대한 수입의 지급까지 모든것에 영향이 생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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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문피아에서 연중인 분들.. 님의 기준에선 아니겠지만..
어쨌던 직접 전화도 하고.. 압박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랑곶하지 않는 분들이 계신거죠..
문피아는 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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