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작 열쪽짜리 제품홍보문도 쓰다보면 본래 계획하고 달리 산으로 가고 바다로 가고 하더라구요. 하물며 최소 세권 이상 되는 장편들은 ㅎㅎ
완결내는게 이렇게 어렵다보니 초보 작가들에게 많은 분들이 권하는게 일단 어떻게든 완결을 내라 같습니다.
사실 연중되는 글들을 읽어보면 은거무인님 말씀처럼 중간에 뒤죽박죽이 되서 중단된 글들이 꽤 많아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무형식의 플롯을 추구하는 분들도 있고...
제가 보기엔 플롯이란건 최초의 계획이고 이후 살을 붙이고 이야기를 전개해 가는건 그때그때마다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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