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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08 20:38
    No. 1

    눈테러...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0:41
    No. 2

    짧고 굵네요... 하아...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08 20:38
    No. 3

    어울리게 입는다면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08 20:38
    No. 4

    어떻게 입었는지 직접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0:40
    No. 5

    어린 친구들하고 있을 때는 무리없이 잘 섞여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08 20:40
    No. 6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
    뭐, 치마 입는게 남자에겐 더 좋다고 하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0:43
    No. 7

    보통은, 바지 입고 치마를 입는거라... ㅎㅎ;

    스키니에 치마라서 통풍은 그닥일 것 같네요 ㅡ_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08 21:22
    No. 8

    ㄷㄷㄷㄷ
    그렇군요.
    전 바지 안입고 치마만인줄 알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23
    No.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 안 입고 치마라... 한번 도전해볼까요? ㅋㅋ;

    그렇게 입으시는 분이 나타나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08 22:11
    No. 10

    아직 우리나라에서 받아 줄 수 있는 선은 아니니 말이죠 =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03.08 20:36
    No. 11

    사회생활 잘 하시려면 균형이 중요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0:45
    No. 12

    네... 그래서 되도록이면 만나는 사람 + 어떤 자리인지에 신경써서 입는 편이에요.

    알바하러 갈때나 인턴 했을 때는 평범하게 입었지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5.03.08 20:42
    No. 13

    저는 노상관입니다만 저는 안입습니다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0:46
    No. 14

    솔직히 이젠 잘 입었다는 식의 칭찬보다
    그냥 아무런 신경쓰지 않는 분들이 더 좋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5.03.08 20:42
    No. 15

    근데 소요님이 여친이랑 만날 때에도 치마 입고 나간다고 생각하면...ㅎㄷㄷㄷ 여친께서 무슨 생각을 하실련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0:48
    No. 16

    예전에 여친이 수수하게 입고 나온 날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튀어보여서...;;

    한두 번 그런 일이 있어서 그담부턴 미리 전화하고 오늘 그렇게 입지 마 이렇게 통보받고 나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wnsdlwns..
    작성일
    15.03.08 20:50
    No. 17

    저는 별로요. 남자 짧은 반바지도 별로예요. 다리털 슈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0:52
    No. 18

    예전에 전역하자마자 반바지 입고 다녔었는데 ㅠ_ㅠ;;;

    치마는 바지 입고 입는 거라서 다리털은 안 보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기준
    작성일
    15.03.08 20:51
    No. 19

    죄송시런 말씁입니다만, 저는 별로입니다 :)
    입는 분께서도 이런 심리를 익히 잘 아시기에, 개성 표출의 수단으로 채택하신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0:55
    No. 20

    ...인정합니다 ㅋㅋ; 그런 심리도 있어요.
    근데 한두 번이 아니라, 집에 들어갈 때마다 할머니께서 욕을 하시다보니 ㅡ_ㅡ;

    밖에서도 그냥 걸어가고 있는데 대놓고 욕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정말 처음 보는 분들인데;;

    그동안 스트레스가 좀 쌓여서 이런 글이라도 쓰면서 밖으로 배출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08 20:53
    No. 21

    영국과 일부 국가들은 남성들이 치마를 걸치는것을 정장으로 봅니다.
    즉 치마가 여성만 입는다는 선입견은 한국과 많은 나라들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태국만 봐도 남자가 여장하고 여자옷 입어도 뭐라 안합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남자가 여장하고 여자옷을 입으면 변태라고 합니다.

    이근 국가적인 정서이기 때문에 라고 말씀드립니다.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은 차량이 좌측통행이고, 한국은 우측통행 차량입니다.

    국가가 다르고 정서가 다른데, "한국땅에서는 (남성용)치마는 아니올시다"라고 외쳐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0:59
    No. 22

    그렇군요... 그래도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몇 년 안으로 유행을 탈 것 같아요. 뭔가 붐이 일어날 정도로 크게 뜨진 못할지라도, 점점 그렇게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5.03.08 20:53
    No. 23

    다리털만 잘 가려주시면 뭐..
    특이하게 다니는 친척 횽님 한 분 있는데 몇 번 보고 나면 어르신들도 대부분 그러려니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00
    No. 24

    저는 유독 할머니께서 심하게 뭐라 하시는 편이라 ㅎㅎ;

    집에 오면 부리나케 제 방 뛰어가서 옷 갈아입고 나온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15.03.08 20:55
    No. 25

    크로스드레서라고 생각해줄 수도 있긴 한데... 나이드신 분일수록 좋게 볼 패션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02
    No. 26

    다른 것보다 모르는 분들이 욕하는 게 싫어서, 몇 번이고 포기할까 했었는데

    왠지 그러면 제가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행복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푸딩맛나
    작성일
    15.03.08 20:56
    No. 27

    옛날에 저도 치마패션 도전 했다가 ;ㅅ;
    아무나 소화하는게 아니더라구요

    거울 보고 잘 소화가 되었다 하면 밖으로 나가서 자랑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04
    No. 28

    저도... 몇 번이나 시행착오 끝에... 그나마 밖에 입고다닐만한 룩이 된다 싶어서 나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치마는 특히... 선글래스가 필수인 것 같구요; 키는 크던 작던 상관 없는 데 몸이 좀 마른 편이 잘 받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ㅎ_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김서한
    작성일
    15.03.08 20:58
    No. 29

    괜찮은데요~~~~ 치마를 입으면 뭐가 어때서용~~~~ 넘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을 신경 쓰지 마세여~~~ 굽히지 마세용~~~~ 소요권법님만의 길을 가는 겁니다!!!
    근데 치마 입은 남자가 제 주위엔 없었으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06
    No. 30

    ㅋㅋㅋ; 제 친구들이랑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개성이니까 뭐 어떠냐, 그런데 내 주변엔 그런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고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08 21:12
    No. 31

    딴 걸 떠나서 이렇게 글 올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굳이 그런 스타일을 고수해야 되는건지 참 궁금하긴 하네요. 치마를 입는 게 잘못 된 건 아니지만,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입고 싶은건지..그런 스트레스 받을 바에 그냥 다른 방식으로 개성을 표출하겠네요, 저 같으면. 이런 글 올려봤자 사회적 인식이 변할래야 변할수가 없으니까요. 무한도전 멤버들이 노홍철한테 하던 말들이 생각이 나네요..특이하다고 옷 잘 입는 게 아니라고..굳이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면서까지 유지해야될 무언가가 있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17
    No. 32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한다고 보고 있어요 저는.

    하나는 평범하지 않게 튀어보이고 싶은 거고, 다른 하나는 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욕 먹는 게 싫어서 관두고 싶은 마음... ㅎㅎ;

    사실 오늘도 잠깐 나갔다 오는 길에 집 근처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쑥덕거리는 소리 듣는 게 짜증나서 한풀이 비슷하게 정담란에 풀어놓은 거에요...

    열 받는데 관두긴 싫고, 복잡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5.03.08 21:31
    No. 33

    사회구성원들에게 다소 독특할 수 있는(저는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야 무슨 일을 하든간에 터치해선 안 되다는 사람으로 따라서 충분히 남자가 치마를 입는 행위도 패션의 일종으로 봅니다만) 행동이라 하여 지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를 이해해 줄 것을 강요하는 것 또한 그다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이 또한 의견제시일 뿐 소요권법님께서 그러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저 비난을 받으시면 합리성에 기초한 자기변호의 수준에서 반론하시되 그것으로도 나은 해결선을 볼 수 없고 여전히 평행선을 긋는다면 깔끔하게 말을 섞지 마시길 권합니다.
    합리적인 반론의 타당성조차 헤아리지 않고 도돌이표처럼 무의미한 비난을 계속한다면 애초부터 당신께서 말하는 바를 들어줄 용의가 없다는 뜻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37
    No. 34

    듣고보니 저도 좀 이해해달라는 식으로 생각을 가졌던 것 같네요.

    계속 평행선을 달릴만한 사람이라면, 말씀 그대로 신경쓰지 않는게 최선일 것 같네요.

    저도 이해를 구할 것 없이 그냥 지나가면 될 일 같구요.

    하늘새 님 말씀이 가장 와닿네요... 많이 깨닫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5.03.08 21:34
    No. 35

    20년전에 김원준이 살짝 유행시키려다 실패하고 없어진 패션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39
    No. 36

    ㅋㅋㅋ 저도 기억합니다. 그때 정말 대단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3.08 21:35
    No. 37

    이상하네요. 저는 치마 입은 남자 몇 번 봤습니다. 개중엔 셔츠랑 가디건으로 레이어드 해서 치마처럼 한 사람도 있고 그냥 청바지 위에 치마 입은 사람도 있었죠. 패션이야 자기 하고 싶은데로,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즐긴다면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41
    No. 38

    맞아요. 정확한 표현은 잘 모르지만, 치마를 따로 입는 게 아니라 셔츠나 가디건을 무릎 위 허벅지까지 내려입고 입고 다니시는 분들 꽤 본 것 같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스크류빠
    작성일
    15.03.08 21:19
    No. 39

    남자가 치마 입는게 유행 할리는 거의 없을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21
    No. 40

    ㅎㅎ; 날씨가 좋아져서 잠깐 그렇게 입고 나갔다 왔는데 보는 시선들이 천차만별이네요.

    어린 친구들은 좀 신기한 눈으로 많이 보시는 것 같고, 어르신들은 하나같이 심각...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3.08 21:38
    No. 41

    치마가유행일거같다는건 무슨근거로 예상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1:45
    No. 42

    근거... 없습니다 ㅡ_ㅡ;;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이자 바람일 뿐... 몇 년 전부터 남자 연예인들이 몇 번이나 선보였었는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진 못하더라구요;

    저를 포함해서 친구 중에 몇 명은 그렇게 입는 게 멋있다고 따라하고 다니는데... 명동이나 홍대 같은 데 가봐도 비슷하게 입으신 분들이 아직까진 많지 않아서...

    이거 너무 빨리 따라했나? 하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3.08 22:01
    No. 43

    ㅋㅋ 보통 우리나라 패션은 일본의 전철을 밟습니다. 10여 년 전 부츠컷도 일본발 유행이고, 5~6여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강세를 보이는 스키니진도 일본에서 건너온 거죠. 지금 일본 패션잡지 뒤져보면 치마 입은 사람들 꽤나 많습니다. 소요권법님이 지나치게 빠른 것일 뿐, 또 5년 10년 지나다 보면 치마가 유행할 때가 오겠죠.

    지금이야 이상한데? 라는 반응이 주류지만 샤이니가 당시 처음으로 스키니진 입고 나왔을 때도 반응은 매한가지로 구렸으니...뭐 유행이라는 면죄부는 모든 패션을 용서하기 마련이지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2:08
    No. 44

    5년, 10년이면... 제 나이가 삼십대에서 사십대 진입하기 직전인데... ㅠ_ㅠ;;

    하긴, 그때 가서도 몸 관리만 꾸준히 잘 한다면 원하는 옷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밤에취하다
    작성일
    15.03.08 21:49
    No. 45

    어쩌면 치마입는 패션이라는 것이 님의 나이대에만 할 수 있는 일인지도 몰라요ㅎ그리고 치마를 입는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요. 단지 다를 뿐이죠ㅎ 하지만 가족들의 입장, 주변사람들의 입장도 한번쯤은 들어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2:07
    No. 46

    나이 들어서도 개성 있게 입고 다니는 게 제 꿈입니다.

    외국에 보면 정말 멋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많으셔서... 뭔가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서 느껴지는 자유가 있어서 ㅎ;

    가족들의 의견은... 항상 듣고는 있지만 엇갈리는 부분도 있어서... 어느 정도 절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5.03.08 22:22
    No. 47

    다리
    다리 털

    안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2:23
    No. 48

    넹... 그래서 바지랑 같이 입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3.08 21:58
    No. 49

    전 그냥 관심 안두고 나중에 친구들한테 야.나오늘 동성로에서 치마입고 돌아다니는 남자 봤다.. 남친 잇으려나.. 걍 그러고 말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2:04
    No. 50

    저는... 없습니당 ㅋㅋ

    여친도 남친도 없네용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5.03.08 22:40
    No. 51

    한국의 문화상.. 쓸데없이 남걱정을 많이 하니 귀찮을꺼같아요..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해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3:06
    No. 52

    나중에 외국 가면 반응 좀 보고 싶네요 ㅋㅋ

    외국에서도 아줌마 아저씨들이 욕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5.03.08 22:44
    No. 53

    설마, 오토코노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3:05
    No. 54

    그게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습니다 ㅡ_ㅡ;;

    여장은 아니구요 바지 위에 입는 건데...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03.08 22:55
    No. 55

    잘생기면 괜찮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8 23:04
    No. 56

    패션의 완성은 얼굴... 하지만 전 부족한 걸 조금이나마 보완하기 위해서 선글래스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5.03.08 23:21
    No. 57

    뭐.. 비난을 하고 싶지 않지만..튀어보이고 싶어서 그렇게 입는다라..누구나 그러고 싶은 마음이 있죠. 저도 패션은 항상 베이직함을 추구하는데(솔직히 튀는 패션은 그렇게 입기도 힘드니깐.)인데 약간 2%가 틀린 옷을 찾아서 입습니다. 그냥 면티라도 시선을 살짝 끄는 작은 엠블럼이나 보기 힘든 독특한 문양등이 박힌거요.
    나이드신 분들은 단정하게 다닌다고 좋아하시고 또래 여자애들은 옷 이쁘게 입고 다닌다고 좋아합니다.
    튀어보이고 싶어하는 맘은 이해하지만 치마는 조금 과유불급인것 같습니다. 튀어보이고 싶은 마음에 고등학생 남자애들이 바지 줄여입고 다니는걸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마 치마입은 남자를 보는 시선이 그와같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9 01:49
    No. 58

    어울리기만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_ㅎ;;

    조언 감사합니다 자이스 님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5.03.09 00:03
    No. 59

    본인의 그런 의상은 기존의 사회적 통념과 가치관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는 불쾌한 느낌을 주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불쾌감이 가득담긴 말을 듣게 된다고 봅니다.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다른 이들의 불쾌한 말을 듣기 싫다고 하는 것은 조금은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상을 입고 싶다면 욕들어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9 01:50
    No. 60

    네. 그래서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욕하는 건 그냥 넘길려구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소심하게 생각했던 것 같네요.

    욕 좀 먹었다고 정담란에 글까지 올리고...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5.03.09 00:13
    No. 61

    콱틀어막힌게 우리나라 현실이라...
    평범하지 않으면 눈칫살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9 01:51
    No. 62

    외국에선 어떤 시각으로 볼 지 한번쯤 나가 보고 싶습니다 ㅎㅎ

    중국이나 일본이나 한번 댕겨와야 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김서한
    작성일
    15.03.09 00:27
    No. 63

    (근데 저도 치마 몇 번 입어 봤어여~~~~~ 그리고 바지 따위는 입지 않았음!! 패션보다는 짱 편해서~~~~~ 사실 지금도 집에서 청치마 입고 있음~~)
    비밀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9 01:52
    No. 64

    그러시군요... 집에서 입는 건 잘 모르겠네요. 전 치마만 입어본 적은 없어서...

    바지랑 같이 입다보니... 편한 건 잘 모르겠네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씁쓸한
    작성일
    15.03.09 00:29
    No. 65

    집안에서는 입을만 하지만 밖에서는 그닥 쪽빨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9 01:53
    No. 66

    스키니 + 치마인 경우엔 무던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3.09 00:59
    No. 67

    고대 로마시절까지 치마는 문명세계 남성의 상징! 바지는 미개한 부족들이나 입는 것이었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3.09 01:54
    No. 68

    정말이지 언젠가 꼭 유행이 되서 홍대나 명동에서

    페도라+선글래스+스키니 팬츠+치마 입은 분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푸딩맛나
    작성일
    15.03.09 02:53
    No. 69

    문화 어긋 나랑 안맞아 등등 여러 정신?? 이 나오지만요
    제가 생각 할때는 앞서가는 문화보다도
    내가 이렇게 입고 내가 만족하고 자랑하고 싶어라는 생각이 더 좋다고 봐요

    치마패션 도전 했지만 전 실패했어요
    하지만 즐거웠어요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이 좋은면 되요

    선글라스는 쓰지 마세요
    왜냐면 부끄러워하는 것 같잖아요
    전 선글라스 없이 돌아다녔어요

    패션은 자신감이에요!!! 전 부끄러워 했지만요 XD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5.03.09 08:50
    No. 70

    미얀마에 가서 입으시면 괜찮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5.03.09 10:39
    No. 71

    게이는 싫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보면 눈도 썩어들어갈것 같네요
    굳이 외국이 어쩌네 저쩌네는 생각할 필요도 없고
    한국은 게이성향이나 튀어보고싶은 사람만 입는데 꼭 튀어보고 싶은게 치마라면 더 싫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5.03.09 11:41
    No. 72

    게이라고 생각할 듯 하네요. 가족이 그러고 다니면 결단코 말릴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5.03.09 11:42
    No. 73

    참고로 외국에서도 대부분 욕 먹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3.09 16:17
    No. 74

    일단 치마 입은 사진부터 보어주시겠어요?? 그 전에는 판단 불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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