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인에게는 합당한 불만이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합당한 불만이 아닌 떼쓰기 진상짓으로 느낄 수도 있는 겁니다. 눈쌀 지뿌려지고 오히려 성질 나서 버럭하게 만드는 글들도 자주 올라 오더군요. 강호정담 자체가 분란을 크게 키웟 싸우는 그런 용도의 게시판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정담지기님이 게시판 정리를 위해서 저런 공지를 올리면 그에 맞춰 따라줘야죠. 그런데 거기에 나름 저항이랍시고 분란을 계속 야기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고요?
온라인 공간이 아닌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해당 공간 목적에 맞지 않는 짓을 하고 있어서 해당 공간에 대한 관리자가 다른 곳에 가서 하라고 한다면 그자리에 계속 진상짓 할 겁니까?
그럼 맛깔나는 비유 좀 보여주시죠?
옛날에 했던 말인데, 장소 바꾸면 그 열기가 이어집니까? 당연히 식습니다.
한강에서 싸우던 사람 뜯어말려서 낙동강 가서 싸우라고 하면 예하며 낙동강 가서 싸웁니까?
말리던 말던 그 자리에서 싸우지.
문피아가 하는게 정말 토론란 가서 싸우라는 겁니까? 지금껏 이런 이슈 있었을 때 단 한 번이라도 이슈의 열기가 토론란에서 이어진 적 있습니까? 이건 그냥 닥치라는 겁니다.
조롱? 위에 올린 제 덧글 링크 타고 가보세요.
4개월 전에 이미 같은 일이 있었고 그 당시에 전화 걸었습니다.
당시 대답으로는 내부적으로 모든 대책이 세워졌다는 것으로 대답했습니다.
결론? 바뀐거 없이 여전히 노답입니다.
이건 그냥 거짓말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정이 오가라고 만든 게시판에서 마구 헐뜯고 비난하는데 그럼 이건 누가 멈춥니까? 가만히 놔둬요? 아니면 열기 식을 때까지 가만히 지켜만 보나요?
지나가는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보기 안좋다는 건데 제가 비유를 해야하나요? 물론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하신 분들은 말할 수 있습니다. 이거 잘못 됐다고!
하지만 장소는 따져야죠. 여기서 외쳐봤자 공허한 메아리에요.
그리고 4개월 전 그 노답글 저도 봤습니다.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물론 저는 그걸두고 조롱이라 한 게 아닙니다만...
제 댓글의 요지는, 이런 분위기가 형성 됐을 때 유독 과열시키는 특정 몇몇분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제가 댓글을 무조건 구매하지 않고...등으로 비약한 건 인정하지만, 다수의 분들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하실까봐 못박아두는데 글쓴분에게 말한 것도 아니고요.
되게 복장터지시겠네요. 제가 보던작품은 작가가 유료로 두작품 동시 연재중이었는데 저는 그중에서 무협을 보고 있었죠. 갑자기 5개월 정도 공지 없이 잠수타더니 복귀하고 10여편정도 쓰고 1부완결때려버렸습니다. 이유는 무협 쓰기 지쳐서이고 좀 쉬면서 구상좀 하고 돌아온다고 하네요.물론 2부연재시기 기약은 없습니다.그리고 현재 현대판지 신나게 쓰고 계시는데 뒤통수 쎄게 맞은 느낌입니다. 저도 만원넘게 썼는데 무엇을 위한 만원이었는지 모르겠네요. 그 작가분의 새작품 읽으시는 분들은 부디 저처럼 통수맞는일 없었으면 합니다.
그러시는 분이야 말로 문제의 본질을 못 보는 군요. 강호정담의 정담지기님은 어떤 분 말씀처럼 (주)문피아와 독자 사이에 위치하시는 분으로서 문피아를 대변해서 행동하는 분이 아닙니다. 문피아가 단순 유료 연재 이전의 단순 연재및 친목 사이트일때 부터 게시판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할동해 오신 분이죠. 그래서 게시판의 질서와 목적이 맞지 않게 되면 저런 공지를 날리는 것입니다. 단순히 문피아의 잘못을 따졌다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문피아에 잘못을 지적해서 그런 공지를 날린다는 식으로 문제의 본질을 엉뚱하게 받아 들이는 당신 같은 분들이 위와 같은 게시물을 남기고 그걸 보고 저 같은 사람이 발끈해서 이렇게 분란을 만들어 지는 겁니다. 적안왕님같이 정담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셔서 이런 게시판의 규정이나 돌아가는 것을 잘 아시는 분은 연중이나 기타 문피아 문제에 공감하지만 게시판 지기님이 저런 공지 날리면 그것을 따릅니다. 솔직히 멋도 모르는 즉,기본적인 상식과 게시판의 규정에 대해서는 무지하기 때문에 이런 게시물과 댓글을 다는 거겠죠.
그걸 누가 모릅니까?
그렇다고 해봐야 결국 미봉책이고 문제해결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문제가 생겼는데 문제해결에 집중하지 않고 그냥 분란이 생긴다 싶으니 그냥 닥치라는 식이잖아요.이에 대해 아 정담지기님은 문피아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입장이 아니니까 그냥 잠자코 있어야겠다는 당신 생각이구요.그럼 도대체 문피아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한 항의와 불만은 어느 커뮤니티에서 표출해야한다는건지..네이버에 문피아 카페라도 하나 만들어야할까요?
공짜로 글을 보는 것도 아니고 돈내고 보는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해당사이트에서 문제의 거론 자체를 막는다..정말 어디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대처입니다.
자 그럼 대단히 유식하신 미르한 님에게 물어보죠.
해당사이트에서 글을 구매했고 상품에 문제가 생겨서 해당사이트에서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게시판관리자가 분란야기라고 광역삭제를 예고하네요?
그럼 구매자는 해당 불만사항을 어디서 이야기해야할까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이게 중요한거 아닌가요.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1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고 하던데 이렇게 덮어둔다고 해결된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만????.게시판 관리자가 어떤 입장인가가 중요한문제가 아닙니다.
미르한 당신이야말로 기본 상식이 부족하고 사태의 핵심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대책없는 쉴드를 칠수 있겠지만요.
보통 상품에 문제가 생기면 이런 게시판에서 떠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서 처리하죠. 그게 정상적인 행동 아닌가요?그리고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문제 해결에 무슨 도움이 된답니까? 오히려 회원 상호간에 싸움만 커지고 막말 달리기 시작하면 신고되고 불량회원 되면서 감정만 상할 텐데 그거 어디 좋은 효과가 있다고 그대로 둡니까? 그리고, 그런 모습 보기 싫어하는 다른 회원들에게는 민폐일 텐데 민폐를 끼치는 행동이 옳다고 하는것이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군요. 보통 그런걸 오프라인에서 하면 진상 떤다고 할 겁니다. 규정에 따르는게 상식적인 행동일 텐데 그걸 어기는게 상식이라고 주장하는 도대체 그런 상식은 어디서 배운건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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