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에 기록된 친일인사 708명 중에 38명이 여흥 민씨 일가와 관련되어 있죠.
참고로 그때 나라 거덜낸 자들의 후손들은 지금도 해외에서 잘쳐먹고 잘살며 '오페라로 나타난 자랑스런 국모'를 내세우며 으시대십니다.
문피아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민비라고 그러면 일빠라고 까이고, 식민사학에 젖었다고 욕먹었죠.
요새는 많이 달라져서 다행입니다.
명성황후가 나는 조선의 국모다 라고 말한것이 아니고 명성황후로 위장한 비슷한 용모의 궁녀가 그리 말했다고 하더군요. 쉽게 말해서 카케무사죠.
명성황후 시해는 일본놈들이 했다기 보다는 대원군의 청부로 했다는것이 정설입니다.
명성황후는 러시아. 대원군은 일본쪽과 손을 잡고 있었고 사이가 극도록 안 좋았거든요.
사실 명성황후의 맘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힘들게 얻은세자가 될 아이를 대원군의 오판으로 죽인셈이 된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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