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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근데... 솔직히 비평을 받아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건 그렇다쳐도 멘탈 깨져서 연중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비평해주는 독자님들도 그 작가분의 소설을 아끼는 마음에서 비평한건데 그걸 받아들이고 고치려고 노력해야지 그냥 잠수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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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비평요청에 반응이 안좋았던건 아니에요. 응원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데 결과가 안좋은 경우가 더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또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분량부터 기준이하인 작품이 비평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비평요청을 가장한 글흥보도 많아져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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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요청 버튼에 반대를 누르시는 분들은
비평요청을 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라는 뜻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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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왜 비평요청글에 비추가 그리 쌓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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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요청글... 저도 비평요청 예전에 올린적 있었지만 욕을 대차게 먹고(특히 모님께 극딜) 요청글을 모두 내린적이 있었습니다. 비평요청할만한 수준의 글을 쓰지도 못하는 주제에 어디 비평요청을 하느냐고 하더군요. 그리고 비평해주면 받아들이기는커녕 오히려 반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만 있기 때문에 비평요청하는 사람들을 다 한통속으로 몰아가더군요. 비평란이 있고 비평요청 항목이 있어서 신청했던건데 그런식으로 매도당하니 진심으로 기분이 X같았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실제로 그런 인간들이 있었고 비평을 비난으로 받아들여 먼저 기분이 상한쪽은 비평을 해주시는 분들이 먼저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저는 그 뒤로 비평요청은 그냥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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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요청 하시는 분들이 정말 자신의 작품에 부족한 점을 성찰하려고 비평요청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볼때 대부분이 자기 글 홍보하려고 비평요청 합니다. 비평받고 반박글 올리거나 멘붕해서 연중 때리는 분들은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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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비평란 최근 두 페이지 정도 확인하니까 모든 비평요청글에 추천이 비추보다 많지는 않더군요. 비추가 더 많은 비평요청글이 반도 안 되고요. 비추가 더 많은 비평요청글을 보면 어그로성, 잦은 비평요청, 규정위반 등이 반 정도 되고요. 이 정도면 별 문제 없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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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0화도 안되게 올리는분들이 비추 받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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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가 많은 비평요청글 대부분은 홍보성 글이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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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평요청글이 홍보글로 보이기 때문이죠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말입니다.
정말 비평을 재대로 받고 싶다면
비평을 잘하시는분께 쪽지로 부탁하는게 오히려
현실적으로 확실한 비평글을받아보실수있을겁니다.

현재 비평란에 벼평요청글은 솔직히 너무 홍보성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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