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허 거참 그회사아니면 갈데 없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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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편해서 있는거죠 머 ㅎㅎ 몸 편하면서 페이 괜찮고 그러니까 사단장 빽이 있고(해고되도 상관없음을 비유) 꿀보직 받았는데 후임병들과 대대장들이 계속 눈치주는~ 그래도 저는 꿋꿋이 머. 머 어쩌라고. 하는~ 이런 느낌일까요
능력자가 나타났다..
어, 이거 소설로 적으면 되게 재밌을거 같아요;
캐릭터를 비약해서, '워낙에 능력이 되서 사장에게까지 슈퍼 갑질할 수 있는 비정규직 사원.'으로 잡고 사장이랑 실장 앞에서 떵떵거리는 모습의 소설. 그러면서 확실히 일 처리도 하는 모습을 보이고. 통쾌할거 같아요.
비슷한 유형의 인기소설 있죠. '워낙에 능력이 되서 대기업까지 뒤흔드는 중견기업 말단 직원' 『비따비』 정말 재밌어요. 일독해보세요ㅋㅋ
... 그건 초반때문에 포기... 정말 그분 필력도 좋으시고 평판대로 훌륭한 글이란건 아는데, 초반 하나때문에 읽는게 꺼려져서... OTL...
아~ ㅎㅎ 취향차이는 어쩔 수 없죠
우리부대 부소대장은 백만장자? 암튼 이런 제목 이었는데 비슷하네요. 하사인데 금력으로 다 쓸어버리는 주인공 이랄까..
쏘르님의 회사이야기는 주인공 보정 따위는 없지만 주인공 보정이 되는 기묘한 이야기 같습니다. 저 회사 오너도 참 신기합니다. 어차피 제 주머니에서 나갔다 들어올 돈인데, 인재를 돈 몇푼때문에 붙잡기 싫어서 저런 행태라니.. 힘내세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다행히 미련 없는 직장인지라 벌어지는 기묘한 상황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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