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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본 정부는 아직도 자기들이 전쟁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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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이나 독일애들이나 솔직히 저때는 제정신이 아니였죠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제정신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저건 범죄고.
문제는 독일은 범죄인것을 인정이라도 하는데 일본은...;;

답은 나와있습니다. 그냥 지능이 있고 기본적인 인간이라면
일어난 일들을 보고
미쳤다. 악이다. 라고 말할겁니다 그건 어려운게 아니죠.
어려운 과정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것이
나쁜가 좋은일인가? 같은 아주 기본적인 양심이나 도덕만 있으면 됨;;

문제는 그 정해진 답을 내리기전의 문제의 인식과 기본상식의 부재죠..
역사에 대해 모르고 일본이 한짓을 모르면 뭐..

외국같으면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문제 인식이나 문제에 대한 상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대해 혐오적인 감정이 드는건 당연한거고요
청산하지 않은 친일파에 대해서도 역겨운 감정이 들어야 하는게 정상이죠..

그런 감정이 들지 않는다 해도 그냥 이번 역사를 보면서
사이비 죵교같은 광기와.

의심하지않는 광기의 정의. 애국에 대해서 어른이나 지성인 답게 .회의해보지도 않고.
고된 방황속에 얻어내는 애국의식이 아니라 무작정 자신들만의 광기어린 세뇌된 애국을
가지고 나라의 국민들이 미쳣을때 무슨짓을 저지를수가 있는가 라든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중 하나가 역사를 거울삼아 미래에 똑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라면.
진짜 교훈을 얻기 위해서라도.그당시 진실들을 알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뭐 일본이 근대화 과정에서 도움을 주었다 라는식의 말도 하던데.
뭐 그렇게 따지자면 강간도 참 좋은 일이죠 여성에게 밤길은 조심해야한다는
교훈을 주는거니까요. 그런식의 말은 나중에 강도당해서 죽을수도 있었는데 내가 강간으로
그 여성에게 생명도 빼앗지 않고 좋은 교훈을 주었다 식의 따뜻하고 훈훈한 민담같음.

내지는 쿨하게 용서하자 이런 의식도 팽배해 있을때도 있는 모양인데
그건 용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그냥 잊는거임..;;

일본처럼 광기를 가지고 인간이하의 증오를 우리들이 똑같이 가질필요는 없다고 해도.

그냥 그짓은 나라의 개념이 아니더라도 인간이라면 어처구니 없어하고 분노하거나
혐오감이 들어야 정상이고.
감정을 가지지 않는다 해도 이성적으로 충분히 생각을 해볼만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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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주입되어온 무조건적인 애국의식.
어른이 되어서도 회의해보지도 않고. 세뇌된 애국의식을 자신만의 소화과정을 거치면서
애국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자신이 판단하고 선택해서 다시 애국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사이비 종교와 다를것없는 저질스런 의식애 집단이 미쳣을떄 무슨짓을 저지를수가 있고.
군중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폭력적이 될수 있는가
그리고 섬이라는 밀폐된 환경속에서 벌거벗은 인간들의 욕망이 얼마나 또라이 짓을
할수가 있고.
인간이 가진 지성의 꺼풀이 얼마나 얇고 가벼운건지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고.

청산하지 않는 친일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고...

어떤사람들은 현실을 직시할때 일어나는 감정의 누수때문에 외면하고도 싶겠지만..
아픈 현실을 직시하면서 얻을수 있는 교훈과 생각할 거리가 참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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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w2pacific.com/atrocity.html
일본군의 잔인함을 말해주는 외국 사이트입니다. 잔인한 사진은 없으니 안심하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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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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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 문화가 범죄일으킨 것도 아닌데 오지랖도 태평양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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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지금 일본 문화가 과거 범죄를 부정하고 미화하는 경향이 있으니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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