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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과 검정색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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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와 블랙이용.
잉여님은 어느별에서 오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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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파랑 검정 이고 그래픽보정으로 흰색,금색으로 보이는것 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6&aid=00026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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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랭이가 어떻게 흰색으로 보인다는거죠? 내 눈이 사시인가;;;;; 이건 색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파랑 검정으로 보이는데... 흰색 금색으로 보이신다는분들은 사륜안을 쓰시는건가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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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 사람들은 다 흰,금으로 보시고 저만 파,검으로 보인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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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있는 어떤 기관 하나가 빛을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서 능력(?)을 발휘하는 정도가 다르답니다. 그 차이때문에 저 옷이 파금, 흰금으로 보이는거라네요.

진짜색상은 파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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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사무실에서 볼 때는 파검이었는데 숙소 와서 보니까 백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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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무리 봐도
파랑 검정은 아니고요
파랑에 갈색입니다.
혹시 이글 오늘의 성지 되는건 아닌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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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금으로 보이시는 분들은 스크롤 하다가 사진을 반쯤 걸쳐보세요.
반만 보일때는 흰색이 푸른색으로 진하게 보이다가 전체로 바뀌면 푸른색이 흰색이 됩니다.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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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도 파랑 검정으로 보입니다. 검정이 노란 조명을 받아 갈색 정도로 보인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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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과 뇌는 색깔에 정직하지 않다는 것..........이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저와 유사한 원리의 그림이 나돈적 있었을 때...
신기해서 다른색을 지워가면서 신기해 한적 있었는데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리는 우리 눈이 정확하고, 뇌의 기능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 준 사례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덧) 그래서 모니터 패널은 반응성 좋다는 tn보다 색감 좋은 ips 하는게 아닐까 싶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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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흰금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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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금색으로 보이는데 파랑과 검정이 맞다는군요. 아래 기사 링크와 일부 인용합니다.


2015년 2월 27일 SBS8시뉴스 파검 vs 흰금…인터넷 달군 드레스 색깔 논란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56218

인터넷 사이트마다 설문 조사가 벌어졌고, 한 포토샵 업체는 색깔을 정밀 분석해 드레스가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 레이스 장식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실제 드레스의 색깔도 파랑과 검정입니다.
그런데도 서로 다른 색으로 보는 이유는 사람마다 뇌가 색을 인식하는 패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설문조사결과는 원래 드레스 색깔과 달리 흰색 바탕에 금색 레이스로 인식하는 사람이 70% 정도로 훨씬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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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에 금색레이스로 보입니다. 근데 왜 나처럼 보는 사람은 안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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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본인이 보기에 가장 가까운 색을 단순한 색상으로 말한 것도 사람들 간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게 아닐까도 싶어요.
제 눈에는 순수한 흰금이 아닌 어둑어둑한 흰금 같아요. 그리고 흰색이 순수한 흰색이 아니라서 그런지 시퍼런 게 살짝 섞여 있구요.
본색이 뚜렷하게 나오는 거 가지고 질문을 해야지...
그래도 신기하긴 하네요. 저 골드색이 검은색으로 보이는 분도 있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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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보라색같은 파랑에, 칙칙한 금색같은 갈색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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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검이 거의 80프로 넘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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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검이네요
안드로이드 크롬, 리눅스 크롬, 윈도우 크롬 다 같은 색상입니다.
모니터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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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들을 유치원 교사라든가...초등학생 교사라든가 그런 분들이 알면 좋겠는데 모르면
미술시간에 애들에게 혼동을 줄수있을지도...뭐 그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요..
애들의 미술도구들이야 거의 표현될때 완전 원색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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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봐야 흰금으로 보이는지 이상할 정도로 파검으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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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흰색과 금색으로 보여요.
이것참...

내가 보는 세상이 내가 느끼는게 남들과 다를수 있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나 차이나면 정말.

언어라는 것이 참.. 그 자체로서는 훌륭하지만.. 남과 완전 융합해서 느끼고 전달하기에는
완성도가 낮은데..

인간의 완전 교감이라는것도 거의 불가능한 것인가..
인간은 태어나서 자신이 느끼는것이 남과 같다고 믿으면서
내가 남에게 전달하는것이 올바르게 전달된다고 믿으면서 살긴하는데...

그게 말짱 황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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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아침까지만 해도 흰금이었는데 지금은 파검으로 보이네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나보죠? 이미지 바꾸신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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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부터 암만봐도 흰금이네요..ㅋㅋㅋ파검이 원래 색깔이 맞다는데, 신기방기..이 글에 있는 사진은 살짝 푸른끼를 머금은 흰색에 황토색 같은 금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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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타사이트에서 이사진을 여러번 봤는데, 아무리봐도 파랑/금색 으로 보이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파검과 흰금만 논쟁이 일더군요. 파 금 으로 보이시는 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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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랑색과 황금색으로 보이네요.
정확히 말씀을 드리자면, [조금 짙은 하늘색] 과 [검정색 위에 티나게 덧칠한 황금색]이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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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흰금으로 보이네요.
흰색이 완전한 하얀색이 아니라 퍼런 잉크를 살짝 뿌린 그런 흰색이요.
흰색과 파랑색이 섞인... 굳이 색을 선택하라고 하면 흰색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금색도 금색이라기 보다 갈색에 더 가깝게 보입니다.
흰색과 파란색은 그렇다고 해도 검정색은 아무리 해도 보이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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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늘색과 금색으로 보이는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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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하늘색에 가까운 흰색 + 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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