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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할거면 하고싶은거라도하세용
슴아홉이면 다른거시작해도 늦은거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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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해왔다고하셨는데 얼마나하신거에요?
물류관련자격증있으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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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많이 버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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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닉넴부터 바꾸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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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동기를 부여해줄 무언가가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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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사귀세요. 저도 없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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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할 용기로 다른걸 열심히 해봐라는 정말 X소리임
자신이 그입장이 아니라 그딴 X소리를 할수있는거임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안다? X소리
입장바꿔놓고 생각이 아니라 그입장이 돼봐야 그사람이 어떤지 알수있는거임

지금 하시는게 미래가 안보이고 답이 없다 싶으시면 나오세요
까놓고 말해서 월급140이상 주면서 조건 크게 안따지는곳 찾아보면 많습니다.
답없는곳에서 계속 죽자고 퍼저있으면 정말 퍼질뿐입니다.
생활환경을 바꾸고 패턴에 변화를 줘보도록하세요
난 이거밖에 안해봐서 몰라라는건 자기변명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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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까놓고 말할게요 걍 때리 치고 노세요
인력 나가도 보름만 일하면 그정도 벌어요
돈이 작더라도 비전이 보인다면 계속 다니시고 비전 안보이면 때리 치고 나오세요
그리고 할줄아는게 없다고 하지말고 직업관련 교육 프로그램 알아보세요
하다못해서 직업 학교도 많아요 그런것 알아보지도 않고 죽는 소리하지말고 그런 의욕도 없으면 그냥 자살 하세요 살 가치가없음 29살 많은 나이 아닙니다 아직 한참 어린분이 그런소리하면 육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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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40이라니; 식당알바만 뛰어도 한달에 최소 160은 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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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직 20대 시네요..140에.물류회사면 때려치세요. 때려치고 공장가서 걍 무념무상으로 출퇴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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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을 권하고 싶네요.
야간에 할 수 있는 일이나 기본 생활비 정도 벌 수 있는 쟙 찾으시고요
진짜 열심히 하시면 29세는 아직 충분하고도 넘침니다.전 40대 중반...
저도 비관적인 생각하지만 그건 아닙니다.비전없는 직장은 가급적 치우시고 후유...
모든게 최저임금에 연동되다보니 특별한 학벌이나 기술이 없으면 1년이나 10년이나 거기서 거기이니...아무튼 주변을 잘 한 번 둘러보시고 의외로 조금이라도 나은 곳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아 참 워크넷에서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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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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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에 낙담이시라니... 제가 있는 곳에서 그런 고민을 말씀하시면 뺨맞으실 것 같습니다... ㅋㅋ 제가 있는 곳은 40대분들도 새로운 직장을 찾아 공부하고 계시거든요. 지금하시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으시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계신다면 고용노동부를 들러보세요. 취업지원을 신청하면 적성에 맞는 새로운 직장을 찾는데 도움을 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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