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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고 갑니다. 유료 연재 연중은 작가로서 버릇없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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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지만 맞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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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만 안했으면 좋겠음 그밖에는 다 내려놓았습니다.
오래 판무를 읽다보니 별러별 것을 다 보아서...

창작을 하는 입장에서 표절은....정말 법적인거 상식적인것을 떠나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밖에는 뭐... 힘든 시장에서 출판사에 배신당하기도 하는 삶속에서..
힘든거 아니까 그려려니 하는데...
표절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벼러별 패러디에 자기들만 아는 화제에다가 또는 수간에다가 별 정신나간
소재의 소설들을 보면서 정말 ...
욕지거리가 나왔었는데
이젠뭐...

그냥 표절은 안되는거 같네요. 우리나라가 정말 문제인게 저작권인식인데 이게 나아지고는
있는데 한참 멀었는데 계도하거나 좀 이끌어나가야할 창작자들이 표절에 대해서
아무생각없는거 보면 분통이 너무 자주 터지네요..

표절이란건.. 식당에서 음식에다가 사카린한박스와 뽕과 화약과 방사능물질을 넣어서
파는것보다 더 나쁜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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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앞으로는 못한 소설보다
나은 소설들만 바라보면서 살아가기로 결심한지 오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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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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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사건이 계속 터지는지라, 이제는 대놓고 배끼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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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역량도 안 되는 똥같은 머리로 자꾸 장편을 쓸려고 해서 벌어지는 사태임. 단편으로 역량을 키우고 끝을 내는 연습을 자꾸 해봐야 하는데. 능력없는 인간들이 일부터 벌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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