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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20 20:11
    No. 1

    심각한 문제라면 전문가와 상담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5.02.20 20:12
    No. 2

    전자라면 전자대로 사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2.20 20:18
    No. 3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행하는데 다른 가족들이 죽더라도 냅두라고 해서 싸우는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예하성
    작성일
    15.02.20 20:13
    No. 4

    그 누군가가 자신의 가족이라면 포기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진지하게 충고하고 포기합니다.
    생각이 짧고 몰라서 그런 일을 한다면, 충고했을 때 들어야 하는 게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무슨 말을 해도 안 통해요. 그냥 포기하는 게 속편합니다.
    그냥 생각날 때마다 기도나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2.20 20:17
    No. 5

    가족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2.20 20:21
    No. 6

    전자대로 하세요...
    후자로 해봐야 나중에 아프기만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2.20 20:23
    No. 7

    다른 사람들이 협조가 없으니 혼자 미치죠.
    어머니 제가 제일 많이 돌보니 어머니 돌아가시면 제 탓이라고 손가락질 할게 뻔한데, 말 너무 안 들어서 목소리 높아지면 저보고 패륜새끼라고 욕이나 해대니. 자기들은 집에 들어오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5.02.20 20:23
    No. 8

    상대가 미성년자라면 전자, 성인이라면 후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2.20 20:24
    No. 9

    성인이지만 장애가 있으셔서 판단력은 초등학생 이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5.02.20 20:44
    No. 10

    전부터 꾸준히 고민글 올리시는거 보면 그간 하신 개선의 노력이 전혀 안먹히시나보네요..ㅠㅠ 안타깝습니다..
    다른 가족들이 욕을하건 협조를 하건말건.. 무시하시고 그냥 엔띠님 할바만 꿋꿋히 하시는게 나을것입니다. 다른선택지가 없잖아요.. 어머님을 포기하거나 가족에게 욕을 먹거나..ㅠㅠ
    저라면 개가 짖냐;;라고 무시하고 제 페이스대로 할겁니다. 쉽진 않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랙신강림
    작성일
    15.02.20 20:46
    No. 11

    ???
    혼내고?욕하고?때리는?
    방관하는?

    왜 보기가 폭력과 방치 두가지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2.20 20:49
    No. 12

    1. 좋은 말로 하면 절대로 안 듣습니다.
    2. 그리고 또 뭐가 있죠, 협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랙신강림
    작성일
    15.02.20 20:51
    No. 13

    하지마라 해라가아니라 구슬려보셨어요?
    아니면 구슬려봤는데 안통하신건가요?
    구슬릴수 없다고 판단하신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2.20 20:52
    No. 14

    구슬린다는게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눈물 흘리면서 2시간 동안 무릎 꿇고 빌어도 안 듣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랙신강림
    작성일
    15.02.20 22:59
    No. 15

    전 제 아비를 죽일까 외면할까 고민중이거든요
    엔띠님 보시기에 뭐가 더 나을거 같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20 20:30
    No. 16

    하는 게 위험한 줄도 모르고 하는 건 말려야죠. 위험한 줄 알고도 하는거면 스스로의 선택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2.20 20:38
    No. 17

    스스로의 선택이라고 해도,
    보는 눈앞에서 부모님이 자살 비슷한거 한다는데 안 말리실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영점일
    작성일
    15.02.20 20:38
    No. 18

    가족들한테 같이 책임안지면 그게 가족이냐고 한번 말해보심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2.20 20:39
    No. 19

    나머지가 다수고 제가 소수라서 그냥 저 방출하면 끝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진찰주
    작성일
    15.02.20 21:00
    No. 20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지 않는 이상 답변을 해드릴수없는 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2.20 21:13
    No. 21

    답 댓글들을 보면 엔띠님은 이미 답을 정해두시고서 물어보시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술용
    작성일
    15.02.20 22:06
    No. 22

    옳고 정당하고 참된길이 고통스러운 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5.02.20 22:50
    No. 23

    질문에 대한 답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 본인의 뜻은 정해져 있고 응원을 원하시는 것 같군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독거미sp
    작성일
    15.02.20 23:14
    No. 24

    엔띠님 스스로의 판단이 옳은 판단일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2.20 23:24
    No. 25

    저는 엔띠님 가족분들이 자기 입장에서 여기에 글을 올렸다면 반대로 엔띠님이 나쁜 사람이 될 분위기가 되지 않으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엔띠님이 잘하고 계시는지 아님 그 반대인지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진실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데 엔띠님의 말씀만으로 엔띠님을 응원하는 글을 올리기는 좀 어렵다고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5.02.20 23:32
    No. 26

    어디 시설에 보내시죠. 절대적으로 답이 없는 상황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5.02.21 00:31
    No. 27

    혼내고 욕하고 때려서 고쳐지나요? 고쳐지지 않는다면
    제3자가 볼때는 그 행위로 인한 본인의 화를 그런 표현으로 푸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행여 고쳐진다고 해도 폭력이나 욕설로 인한 치료행위는 누가 보더라도 비난할 겁니다.
    간병이란건 통제가 아니라 돌보고 시중을 드는걸 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20 23:50
    No. 28

    아...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위험한 문제라면 잘 타일러 보다가 때리겠습니다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나이트러너
    작성일
    15.02.21 06:28
    No. 29

    상황이 아무리 심각하더라도 살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전자의 입장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족이라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담적산
    작성일
    15.02.21 08:21
    No. 30

    엔띠님이 집안에서 방출 된 후에 문제 없이 살수 있다고 해도이건 좀 아닙니다. 어도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돌아가셨습니다만 아직도 생각만 하면 코부터 시려옵니다.

    고통을 끌어안아야 할때는 적극적으로 끌어안아야한다는걸 외면했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두고두고 고통이 되지요. 이미 저보다는 잘하고 계신듯 하니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만, 괴로운 김에 조금 더 괴로워야 할겁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가슴에 후회 들어찰때 그 감정은...
    진짜 장난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5.02.21 09:36
    No. 31

    담배 피는 가족에 대한 적절한 예시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 이야기가 아니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5.02.21 19:01
    No. 32

    슬램덩크의 안선생님이 말했잖아요.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라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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