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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5.02.25 06:22
    No. 1

    신사임당님이 하늘을 훨훨 날아 다니시는 그 글 말이신가요?ㅎㅎㅎ
    요사이는 원체 많이 보여서 그려려니 하긴 한데
    딱 사이오닉스톰을 시전하시던 그 분이 떠오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25 06:36
    No. 2

    비유가 정말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5.02.25 10:06
    No. 3

    오만한 프롤로그의 인기글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15.02.25 19:36
    No. 4

    [정말 많은 작가분들이 자신의 글을 쓰기위해 수많은 자료조사와 준비를 합니다. 경험한 일도 있을것이며 지인의 조언 혹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할수도 있고, 글을 쓰기위해 직접 공부할수도 있죠.]

    -> 정말로 그러한가요? 전 출판된 장르소설과 연재된 것들 꽤 많이 읽어보는데 정말로 자료조사 잘되고 개연성 갖춘 글 찾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책은 커녕 인터넷 조사한번 안하고 그냥 머리속에서만 이야기 만들어 올리는 작가들이 더 많습니다.

    제가 본 출판된 장르 글 보면 의사 한의사 법조인 회사원(대부분 무림이나 판타지로 넘어가죠) 다.. 일반인 이하의 상식으로 그들을 묘사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그나마 최근에 연재글 중에는 메디컬 환생이나 비따비 같은 몇몇 작품 경우에는 리얼리티가 있지요..)

    글의 퀄리티야 어째든(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글을 위해 노력하고 투자하는 것은 칭찬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정말 싫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
    -> 이건 좀 아닌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26 06:44
    No. 5

    정말 핵심을 못 짚으시네요.

    제가 본 추천글은 이 글로인해 장르문학이 한단계 발전한다 를 골조로 하는데 그 사유가 단지 돈을주고 자문을 구해서 라는것이 어처구니없는겁니다.

    우둘래미님이 보신 글들의 질이 다 하품인것은 작품선정을 잘못하신 탓이겠지요. 이 글이 아닌 다른 모든글은 작품에 투자를 전혀 하지 않았으니 이 글은 투자한만큼 무조건 더 좋은글이야 하는 태도가 맞다고 보십니까?

    살면서 단 한번도 짜임새 있는 장르소설을 본적이 없습니까? 도대체 이 댓글은 왜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26 06:51
    No. 6

    심지어 본문에 옮기다가 홧병날 것 같아 옮기지 않은것도 있습니다만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독자들에게 지식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데 소설 내부에 나오는 법률적 지식이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그걸 봄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지식을 공유받을 수 있다고 하는 오만. 이것은 보편적인 독자들 대다수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닙니까.
    상식선에서 보건대 아무리 법률을 다룬 소설이라 하지만 하나의 소스러 하나의 에피소드를 끝내는만큼 그 안에 들어있는 지식이래봐야 종이 몇장짜리 판례보다 더하겠습니까?

    건방진 태도가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 어떤 장르소설도 특이한 세계관으로 인해 폭을 넓혔다는 말을 사용할지언정 단 하나의 소설로 전체의 단계를 올렸다고 평하진 않습니다. 그게 오만한거죠.

    심지어 그 근거가 법률자문비떄문인게 옳다보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글을 쓸 수 있는 습작가 아무나 불러서 각종 전문직 아무나 돈주고 고용해서 글 쓰게하면 그 글은 장르문학계를 한단계 발전시킨 글이 되는게 확실하십니까?

    추천글에서나 우둘래미님이나 모두 작품의 퀄리티는 신경쓰지 않는다 명시하셨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5.02.26 10:06
    No. 7

    지나가다 한마디 얹고 갑니다.

    글의 퀄리티를 떠나서 글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는 칭찬받아 마땅하다는 자세를 어떻게 이런 식으로 비약하고 매도하시나요.

    그리고 보기 거슬리는 추천글을 쓰신 분은 따로 있는데, 왜 애먼 작가님의 글이 이렇게 폄하를 당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소설에서 나오는 지식이 얼마나 대단하냐니요. 지금같은 시대에 직접경험보다 간접경험이 사람의 사상과 지식 기반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간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해당 소설을 열심히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추천글 하나로 엉뚱한 작가님까지 싸잡혀 욕 먹는 게 전혀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묻건데 혹시 해달 글을 읽어보시고 이 댓글을 쓰셨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26 11:19
    No. 8

    한마디 얹기전에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다면 번거로움을 더셨을텐데요.

    제 선호작에 있는 글이고 잘 보고 있었습니다. 추천글이랍시고 올라온게 불쾌했던거구요.

    제 글 어디에도 해당 작품에 대한 말은 없습니다. 상황에 대한 이해가 매우 모자라신듯 보여집니다. 소설에 한줄 내지 두줄의 내용을 잘 풀어서 포함 시켜 읽는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는것은 작가의 능력입니다. 잘 할수록 좋은거구요.

    그런데 추천글을 쓰신분은 그저 전문가에게 돈을주고 자문을 구했기때문에 유료의 지식을 독자에게 나눔했고 따라서 장르소설계의 발전을 이룩했다고 표현했습니다. 그게 옳습니까?

    이런식의 댓글을 다실거면 한번 더 확인하시고 다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노쓰우드
    작성일
    15.02.26 18:17
    No. 9

    정중하게 댓글 달았더니 이런 무례한 언사가 돌아오네요^^

    그쪽이야말로 글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하게 모자라신 듯 보여집니다. 본문과 다른 댓글에 대한 답댓을 다신 것을 보고 정말로 해당글을 읽어보신 건지 의문이라 남긴 댓글입니다.

    '소설 내부에 나오는 법률적 지식이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상식선에서 보건대 아무리 법률을 다룬 소설이라 하지만 하나의 소스러 하나의 에피소드를 끝내는만큼 그 안에 들어있는 지식이래봐야 종이 몇장짜리 판례보다 더하겠습니까?'

    이것 자체로 성실하고 진지하게 글에 대해 임하는 해당 작가님의 자세를 폄하하는 글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비전문가에 대한 가독성과 정보전달력 면에서 현저하게 떨어지는 판례 몇장보다 오히려 사건 진행과정을 흥미롭게 풀어가는 소설이 때로는 더 기억에 남고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모양이네요.

    물론 해당 소설로 인해 엄청난 법률적 지식의 습득이 가능하단 말씀은 아닙니다만, 그쪽의 말처럼 단언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혹시 또 이해 못 하실까봐 사족까지 다네요.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둘레미님의 댓글은 그 노력과 자세에 대한 칭찬이었는데 애먼 곳에 트집을 잡으시네요. 누가 지금 맥을 못 잡고 있는 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보니까 별로 말 통할 분도 아니고, 여기까지만 답댓 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27 02:28
    No. 10

    아 역시 벽창호들은 자기말만 옳으니 상대방의 말을 볼 생각을 하지 않죠.

    유명하신분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

    작품에 대한 언급을 한 것도 아님에 작품에 대한 태클로 받아들이고 딴죽을걸기위해 트집을 잡는분들이니 오죽하시겠습니까.

    하나의 사건으로 한두개의 에피소드를 구성하는만큼 그 소설안에 담을 수 있는 지식의 총량이 이 문학계를 대표할 만큼 큰 영량력을 지닌것이 아님을 말한것을 그따위로 받아들이면서 사람을 비꼬는 능력 참으로 탁월하십니다.

    그럼 저도 여기까지 하고 앞으로 관심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15.02.26 16:27
    No. 11

    어그로 끄시는 것이 취미인 듯 하군요.

    먼저 핵심을 잘 못 잡는 것은 그 쪽인것 같습니다. 추천글은 변호사 형사등 소설의 자료조사에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 자문을 구할 정도로 진지하게 소설에 임한다는 거지 돈을 줬기 때문에 작품에 질이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러브님은 돈이 없는 것에 콤플렉스가 있는 것입니까?

    [우둘래미님이 보신 글들의 질이 다 하품인것은 작품선정을 잘못하신 탓이겠지요. 이 글이 아닌 다른 모든글은 작품에 투자를 전혀 하지 않았으니 이 글은 투자한만큼 무조건 더 좋은글이야 하는 태도가 맞다고 보십니까?]
    [한마디 얹기전에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다면 번거로움을 더셨을텐데요]
    -
    >그쪽 분이야 말로 글을 제대로 읽어보셨다면 번거로움을 더셨을텐데요?

    '글의 퀄리티야 어째든(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글을 위해 노력하고 투자하는 것은 칭찬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저는 적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27 02:26
    No. 12

    시비를 거시는 것이 특기인 듯 하네요.난독증도 심하시고.

    누가봐도 작품에 대한 딴지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보고싶은것만 보시려고 눈을 반쯤 도려내신것인가요? 오로지 시비를위한 딴지만 걸고 계시네요.

    우둘래미님은 대다수의 노력하는 작가들을 폄훼하셨습니다. 과연 그만큼의 노력을 했느냐.라며. 아닙니까? 수없이 좋은글들 가운데 대다수가 그렇지 않다 라고 한 것은 본인이 본 글들의 질이 낮음을 말하고 그것은 작품선정을 하는 눈이 모자람을 뜻하죠.

    정말로 머리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알 수 있을텐데요. 지금 이 본문은 불필요한 과자으로 인한 불쾌감을 말합니다.하나의 작품에 대한 품평을 하는게 아니란말입니다. 전 그럴 권리도 자격도 가지고있다고 확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껏해야 하나의 소설일 뿐인 글. 그 글 하나로 수천 수만작품의 위에 군림하며 소설계의 단계를 끌어올렸다 표현하고있고, 그 근거로 변호사의 법률자문을 구했기 떄문이라 쓰여있었기에 말을 한 겁니다.

    정말 생각이란걸 한다면 누구나 그 소설에 대한 욕을 하고 있는게 아니란 것쯤은 아실텐데요.

    삶을 정말 괴팍하게 사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15.02.27 09:28
    No. 13

    난독증이니, 눈깔을 도려냈다니, 머리가 없다, 벽창호니 하는 표현들을 하는 것을 보니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할만한 사람은 아닌 듯 하지만...당신이 옳다고 오해할까봐 씁니다.

    사람들이 누군가를 칭찬할 때는 때로는 과장을 하기도 합니다. 나는 이작품이 넘버원인 것 같아. 내 생애 이작품보다 나은 것을 본적이 없어. 장르 소설에서 열손가락안에 들어갈 작품을 뽑는다면 이 작품이 꼭들어가야해 등등등. 그렇다고 사람들이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진 않지요. 사람들은 그 사람을 말하는 것을 보고 아 저 사람은 저 작품을 보고 저렇게 감동받았구나 하지 그 의도를 보지 생각은 전혀하지 않고 표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다는 이야깁니다.

    추천글에 핵심을 못잡는다는 이야기가 그겁니다. 그 사람은 나는 이 작품의 작가가 이 정도로 노력하고 있으니 당신들도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것이 추천글의 의도지. 다른 작품들은 질이 낮고 이 작품은 질이 높아라는 것이 의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당신이 그렇게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어쩌면 어떤 열등감의 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르소설에도 뛰어나고 노력하는 분들과 글들이 많이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같은 꿈을 꾸다의 조경래 작가분이나 에뜨랑제를 쓰신 요삼님 같은 분들은 그 지식이 저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인들 중에도 난바라다 님 같은 분은 소설 하나 쓰면서 자료책을 100권넘게 읽으셨다고 하고요.

    하지만 이런 분들은 일부입니다. 장르글의 질적저하에 대한 논란과 토의는 몇년전부터 계속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한탄하고 있는 일입니다. 당장 책방에가서 하루에 나오는 신간들을 쭉 다 읽어보세요. 정말로 개연성있고 짜임새있는 글은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얼마전 유머글에는 초딩일기보다 못한 글이 출판됐다고 캡쳐되서 올라온 글도 있었습니다. 문장을 읽어보니 저도 화끈 거릴 정도더군요.물론 보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따라 수준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당신이라면 유머글의그 글도 대단해하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요.

    저는 장르글을 전체를 봤을때는 수준 높은 문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르 문학의 본질 자체가 즐길거리에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사실 그렇게 수준 높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마치 헐리우드의 액션영화처럼요.

    하지만 유머 글처럼 놀릴감이 될 글이 출판되기를 원치는 않습니다. 기본은 갖추길 원하고 노력과 정성이 많이 들어간 멋진 글이 더 많이 나오기도 바랍니다. 따라서 당신이 정말 고깝고 아니꼽게 본 그 추천글이 저는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27 14:40
    No. 14

    사람을 보고 비꼬는건 괜찮고 자신이 글을 제대로 이해못해사 난독증이냐 무러보는건 이상하게 느껴지시나봅니다? 저 독일 어떤양반은 사람도 자기 입맛대로 보게하고싶은것만 보게하기위해 눈을 깎아낸다고 합디다 그런사람인가 해서 썼네요.

    아무리 과장을 한다고해도 사람이 받아들이기에 불쾌한 내용을 담았고 그걸 말하는사람이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있었고 거기에 대한 답변이 단순히 법률자문때문이라 댓글이 달린걸봤고 거기서 한번더 난 기분이 상했죠.

    내가 돈돈 하니까 돈에대한 열등감이 있다 생각하는것을보면 당신은 상대방의 약점을 어떻게든 찾고싶어 눈에 혈안이 된 사람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최소한의 존중이란게 있다면 결고 상대방을 돈때문에 그런 구차한 생각을 했다고 쉬이 짐작하진 않을테니까요.

    자 정말로 당신은 이해능력이 부족해서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으니 내 다시한번 더 짚어봅니다.

    그 대단하신 자문을 구해 하나부터 열까지 공부하는것보다 삶이 그 일인 전문가들이라 정확하다손 쳐도 그 유료자문으로인해 자신이 노력하는것보다 보다 효율적일 뿐이지 그것이 작품의 완성과 상관이있는가? 그리고 그 하나의 소재로 하나의 작품을 서술한다면 거기서 과연 자문의 효과가 얼마나 완성도에 관계가 있는가? 그리고 그 내용을 독자들은 모르는이가 태반이라 다 좋은 지식을 얻어가기만 하는가? 이 모든것이 과연 다른 작품들보다 한단계 이상 높다고 확신할수 있는가? 라는 네가지 질문만해도 모두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만.

    전체를 봐도 수준높지 않다. 이말을 부정할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그것은 문장을 구성하는법 기본적인 틀이 다르고 진입에 제한이 없기떄문이지 소재의 전문성에 관한 문제가 아님을 전혀 인지하지 못합니까? 그 수 많은 소재를 사용한 이들중 거의 전부가 조사를 하지 않고 현실과 다르게 사용했다하는게 그쪽입장인데 그게 작품을 선정하는 눈이 없어서가 아닙니까? 과연 그 모든 작가들은 자신의 소재에대해 공부하지 않습니까?

    지금 여기서 개연성과 짜임새를 논하는 이유가 무업니까? 추천에서 문제가 된것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고 그에따라 작품의 질이 높아졌다는게 문제가 되는걸 전혀 지금까지도 이해하지 못하는겁니까? 작품자체의 질에관해선 그 누구도 평하지도 관심갖지도 않았단걸 아직도 인정하지 못합니까?

    혼자 오해하고 매도하고 공격하면서 무작정 아무생각없이 비난받는글을 옹호하고싶기만 한겁니까? 당신의 생각을 전혀 알수가 없네요.

    과연 추천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어떤말도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면 참으로 개판이되겠습니다. 의도만 좋다면 무엇이든 해도 좋다는 그 태도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얼마전에 종영된 드라마 펀치가 생각나네요. 그 대단한 의도로 살인까지 기도한 윤지숙역이 생각나는 답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27 14:48
    No. 15

    당신덕분에 난 오늘부터 그 글 자체를 파지로 분류해야겠습니다. 이 끝없는 불쾌감을 감당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겠으니까요.

    그 전체적으로 수준이 한없이 낮은 글들 가운데 꾸준히 나온 좋은 글들이 모두 한단계씩 나은 진보를 이룩했다면 참으로 대단한 문학계가 아닙니까.

    그 수많은 휴지조각같은 글들도 처음 시작해서 한두권마저 가차없이 쓰레기였다고 확신할수 있겠습니까. 그 언급된 글마저 앞으로 절대 질적 저하없이 완벽한 완성을 한다 장담할수 있습니까.

    당신은 고작 자신의 눈에 차지 않는다고 다른 노력하는 모든사람들을 그저 그런 수준낮은 글쟁이로 매도한다고 받아들일 수 있는말에대해 사용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긴 했습니까?
    그런 수준낮은 글을 들이미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사람은 당연히 자신이 주로 보고 즐기는것을 기준으로 해야 맞는게 아닙니까? 난 늘 좋은글만 찾아 골라 보기에 그 글만 보고 그렇게 뛰어난 점을 단 하나도 찾지 못했습니다. 겨우 자문따위를 이유로 성장을 논할만큼 하품의 글은 애초에 읽지 않으니까요.

    당신은 지금 스스로 공부한 모두를 부정하는 짓거리를 하고있다는걸 알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그 어떤것도 꼴보기싫고 그냥 내가 한 사람을 찍어 그 태도가 안좋았다 하니 그냥 내 말에 꼬투리를 잡고싶은게 전부 아닙니까?

    틀린말을 한걸 그럴수도있다 말하기위해서 전혀 다른문제를 들고와서 매도하고있는게 당신이 하고있는 짓입니다. 합리화도 정도껏 하길 바라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27 14:52
    No. 16

    당신은 참으로 고상한 취미를 갖고 있는사람입니다.

    심심함을 이유로 아무에게나 일단 시비를 건 뒤 어그로를 끄는게 취미인듯 하다 해서 과격한 언사를 유도한뒤 난 너와는 다르다 하며 정신승리하는것을 기본 패턴으로 하는 공격적인 성향의 소유자로군요.

    취미생활로 온라인이니 일면식도 없는 아무 사람 하나 잡아서 하나만걸려라 무작정 꼬투리만잡다가 아무도 관심주지 않던 내용으로 일방적인 종결을 짓고 정신승리. 쾌감이 느껴지시나봅니다.

    앞으로도 그 고상한 취미를 즐기는데 내가 가타부타 말은 않겠습니다만 내게 그 취미를 즐기려 하지 말길바랍니다. 난 더이상 피해자이고싶진 않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15.02.27 20:08
    No. 17

    저는 당신이 추천글에서 무엇에 대해 열받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옳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신과 의견이 다르고 거기에 대해 저랑 노쓰우드님은 의견을 개진햇지요. 거기에 비꼼이 있거나 무례했나요?

    아닙니다.

    하지만 댓글에 답글을 단 당신의 글은 어떠햇는지 생각해보세요. 무례하게 비꼬기 시작한 것이 당신입니다. 당연히 성인 군자가 아닌 저는 거기에 공격적으로 답글을 남겼던 것이고요.

    추천글이 다른 장르글을 폄하햇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 내용이 가물가물 하지만 추천하는 글을 칭찬햇지 다른 글을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당신의 글에 의견이 다르다고 비꼬고 비난햇지요.

    남의 몸에 묻은 띠끌을 욕하기 전에 자기 몸에 똥 묻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28 11:39
    No. 18

    하. 님이 이김 ^^ 쭉 그렇게 합리화하면서 행복하세요~

    정신승리자는 제가 못당하겠네요. 죽기전에 이 글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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