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저는 부정적... 테이크 아웃 하는 사람들도 꽤 있긴 하나, 그걸 집까지 가져가서 마시지는 않아요. 집에서는 믹스 타먹거나, 직접 내려 먹거나 하죠? 게다가 보통 커피숍은 얘기하러 가거나 분위기 때문에 가거나 하던데, 배달이라... 그 배달하는 사람 인건비가 더 나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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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가 말하는 자릿값이 없어서 천원대로 해야하는데 배달가격을 오천원으로 맞추고싶어서 힘들지않을까요.
음, 역시 짧은 생각이었네요;
저도..배달 시키는 건 왠만하면 식사대용인데, 굳이 커피까지..
지금처럼 카페가 번성하기 전에 있던 다방에서는 커피배달도 했었죠. 그런데 문제는 커피만 배달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커피배달이 좀 부정적으로 인식될수 있어서 안하는 걸지도?
다방 커피와, 커피숍 커피는 좀 다른 면이 있지 않나 싶어요. 일단 작성자분 말씀으로는 '커피만' 배달하는 형태인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굳이 배달시키지 않을 거 같아요. 부정적으로 보여서라기 보다는요... 원래 다방 커피는 목적이 커피가 아니잖아요? ㅎㅎ;;
ㅎㅎ 그렇죠;; 근데 보니까 배달하는 곳도 있던거 같은데요. 우리집밑의 카페가 배달가능이라고 적힌거 같은데. 거긴 커피보다는 과일주스같은걸 더 주로 팔던거 같긴하지만...
티켓 다방 등의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다방 배달의 거의 절대 다수가 커피만 배달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는 낯설겠지만, 예전에는 다방 커피 배달이 일상적이었습니다.
자릿세...
오토바이에 싣고 달리면 흘리기 쉽상이고 그렇다고 캐리어들고 뛰어다닐수도 없고....... 여러가지로 어렵지 않을까요?? 햄버거집도 음료 안흘리고 가져다줄때 거의 없는데....
가격을 책정할 때 원가 비중만 고려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과금이나 인건비, 임대료 등이 생각보다 차지하는 비중이 크죠. 특히나 카페 같은 경우 회전률이 높지 않지요.2000원짜리 커피 시키고 두세시간 있는 건 예사잖아요.
커피숍 카페의 경우 자릿세 비중이 70%입니다.
그많은 커피전문점들이있어도 시도하지않는 이유가 있겠죠 ㅎ
간단히 말하면... 돈이 안된다는거죠..
그냥 자리에서 내려먹겠어요ㅋ
... 인터넷이나 아는 커피종사 인물있음 걍 깡통원두사서 타드세요 모르면 검색 그리고 이만원에 적어도 한두어달 드실겁니다 커피머신 필요없어요
저는한통으로 네달정도 먹는데 기냥 물이랑 섞어서 볕에 한이틀 두다가 그때그때 대충대워 마셔요
커피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자릿세라는 점, 커피는 온도와 향 문제로 인해 시간이 많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커피전문점의 분포가 조밀하기 때문에 주문당 배달하지 않는다면 방문구매가 더 시간이 적게 걸릴 수 있다는 점 등..
커피 배달해요. 유니폼 입고 날아다녀요. ㅋㅋ
지역에 따라서 배달하는곳도 있죠. 저 일하는데 보면 신나게 커피 들고 왔다 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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