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부대마다 다른겁니다..저도 연대단위부대에 있었지만 같은대대소속 영외주둔 중대랑은 일년에 한두번 보는데도 불구하고 선후임관계였고 영내 타 대대는 아저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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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찝찝한 마음을 없애고 읽을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앗! 칠월오일님이다!
;; 안녕하세요ㅎㅎ 필멸자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필멸자들 곧 완투더결...
에엑. 이제야 뭔가 힘을 수습하기 시작하는 느낌인데... 추가장도 필멸자들도 나에게는 나쁘지 않았는데 ㅠㅠ 왠지 기승ㅈ ㅓ 결이란 느낌이네요. 전 부분에서 두 세권은 더 나올듯 싶은데 꼭 완결이라...
저도 누구보다 작은 규모의 부대에서 복무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대대까지 고참행세는 좀 낯서네요. 저희는 중대까지는 선후임이었는데...
아마 제가 작은 규모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중대인원이 약40명 2개중대가 1대대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2대대가 같은 장소에 주둔했습니다. 대대인원끼리는 선후임관계였습니다. 그리고 막사 바로 옆에 다른 대대가 있었는데..그냥 아저씨죠ㅎ
해병대는 무조건 기수제입니다. 무조건요. 그래서 육군들 보면 기합빠졌다 이렇게 말들 하는데... 뭐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거든요.
포항에근무해도 김포에근무하는 해병대 선임기수 휴가때만나면 기수 물어보고 경례 하는 해병대....
부대 규모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보통 중대가 100~120명가량이면 중대 외에는 그냥 아저씨인 것 같고 수색이나 특공 같은 경우는 대대까지 선임으로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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