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능타령은 그냥 핑계입니다.
전 나름 한 분야에서 상위 1%의 인간들을 보고 다녔거든요. 그리고 확신한 게 이 사람들도 조금 잘났을 뿐인, 평범하게 노력하는 인간들이구나 라는 거였지요.
당연히 각자 재능에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더도말고 한 10년만 한결같이 하면 되요. 그건 재능 따위로 절대 못 따라잡습니다. 물론 천재는 예외겠지만, 전 삼십년 넘게 살아도 아직 진짜 천재를 본 적이 없네요. 평생 한명이라도 볼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신기할 것 같아요.
간혹 수학 아무리 가르쳐도 안 되는 애들처럼 진짜 안 되는 사람도 있긴 한데.. 그건 그냥 발 뺴야죠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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