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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아는대로 적자면...
네이버가 원래 챌린지리그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품이 너무 많아져 어느정도 인기 있고 작품성 있다고 판단되는 작품들을 모아 베스트리그로 만들었습니다.
오늘기준 챌린지리그 : 102,249 베스트리그 : 485 정규연재 : 54 입니다.
베스트리그에서 정규연재로 뽑는 기준은 따로 없고 네이버 웹소설팀에서 정합니다. 아무래도 상업성을 보게 될듯 합니다. 선호되는 리그는 짐작대로 로맨스가 50%를 약간 상회합니다. 정규연재를 장르별로 보면 로맨스(28), SF&판타지(11), 무협(10), 미스터리(3) 으로 아무래도 20대 이상의 여성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 이번에 저도 올라갔습니다 ㅎ 귀욤님께서도 올라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네웹소의 베스트리그는 현재 폭탄은 아니라는 정도의 인정만 받고 있습니다. 표지를 올릴 수 있고, 아시다시피 유료 등록을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문피아나 조아라에서 처음부터 할 수 있는 것들이죠... 크게 보면 아무 혜택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정식연재는 아시다시피 네웹소 성격상 로맨스가 강세를 띄고 있으며 무협의 옷을 입은 로맨스, 판타지의 옷을 입은 로맨스, 현판의 옷을 입은 로맨스가 그냥 대세입니다. (아니 대세정도가 아니라 사이트 물이 그렇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로맨스를 쓰고 있다고 하더라도 승격이 어려운 것이, 작년 한해동안에는 기껏 5편 정도만이 정식 연재로 돌아섰다고 할정도로 신인 작가에게는 볼모지와 같은 곳입니다. 더군다나 로맨스 성향이 부족한 글이라면 더더욱 꿈도 희망도 없는... (눙물) 어쨌든 그런 곳입니다. ㅎ
축하드립니다 ^^...저도 두 작품이 베스트리그에 올라갔었는데, 표지를 박을 수 있단 이점과 챌린지리그에는 없는 습작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미리보기 시스템을 이용해서 수익을 벌어들이는 게 가능하죠. 미리보기를 신청하실 경우 네이버웹소설 쪽 담당자와 베스트리그 시스템에 탑재된 메일 형식의 기능으로 서로 미리보기를 어찌 할 지 피드백이 가능합니다. 다만, 네이버 베스트리그는 좀 번거로운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전문적인 계약작가가 아닌 터라 제한이 좀 심해지죠. 글자수 제한은 따로 없습니다. 그래도 최소 3~4천자 이상은 써야겠죠. 미리보기를 하시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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