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게 이해가 안가는게 육맥신검 창시자가 손가락이 여섯개 였는지 왜 양손다 멀쩡한데 육맥신검이라는지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에 대한 설명도 별로 없고 인간이 모을 수 있는 최대 내공으로도 7개 이상의 신검은 발출하지 못해서 그러는건지. 그리고 일양지의 상위버전이 육맥신검입니다. 중지건 뭐건 상관없었던거 같던데 잘 기억은 안납니다....(무책임..)
육맥신검이 손가락으로 레이져 쏘는 무공이기는 한데, 손에 있는 혈도를 통해서 레이져를 쏘는 무공이라 육맥신검이라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창시자가 육손이라 육맥신검이 아니라 손에 있는 여섯가지 혈맥을 사용한다고 해서 육맥신검이죠. 그래서 이름도 소상검, 상양검 등 혈도이름이 붙어있죠. 오른손 다섯손가락하고 왼손 새끼손가락을 합쳐서 육맥이라더군요.
각 주인공들이 살아 있다면...하는 가정을 하면 끝도 없지만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주인공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가능성일 뿐이어서 무명승처럼 이미 완성되어 등장한 것과는 다르다고 봐야겠죠. 주인공 중에서는 양과가 가장 가능성 자체는 높다고 보여집니다. 온갖 신공과 무공을 두루 익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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