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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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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후덜덜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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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조.... 처음엔 무슨 만화책 제목인줄 알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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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당시 사회는 좀 그래서 무조건 태진아가 나쁜 놈이라 몰고갈 수 없지요. 그래서 제가 아는 대부분의 어르신들도 "빽없고 돈없는 놈이 가수한 것이 죄지."라면서 태진아 씨를 두둔 많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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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제비짓한 걸 두둔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 -0-;; 당시 태진아가 무슨 협박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그 사장 부인을 만났다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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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태진아보다 사모님이 문제 아닌가요?
태진아가 제비짓을 했다기보다 사모님이 남창을 부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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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가 꼬셨든 아니든 어쨌든 잔건 사실 아닙니까? 게다가 돈 까지 받았다는데ㅡㅡㅋ 한마디로 쓰레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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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또 잘한건 아니잖아요?
당시 그 스캔들로 재계가 들썩했고 결과적으로
Mb가 h건설 사장되는데 일등공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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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이프 딸은 자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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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이라서 그렇고 쓴거처럼 여론 형성이 안되서 그러겠죠. 그리고 팬층이 대다수가 나이 지긋하신 분인데... 모르는 분들도 많고요.ㅋ 조형기, 태진아 이야기도 저희 어머니는 모르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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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막상 내용을 들으니 이게 그냥 괴담인건가...사실인건가;;헷갈렸고 아직까지도
헷갈리기도 하는 일인데 조형기씨 이야기에 비하면 그래도 이건...
그냥 가벼운 헤프닝이네요..
양비론으로 끌고 가려는게 아니라..조형기씨가 워낙 막강하고 넘을수 없는 장벽 같달까..
그 클래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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