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데 현실이 복잡한 일들로 얽혀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기아가 전 감독이던 조범현 감독에게 전관 예우를 해준건지...
아니면, 현 기아 감독님과 사이가 안좋다는건지...
아니면 정말 외야 자원이 좀 남았던 건지...
등 등...
누가 사람들이 이대형이 24억인데 10억인가 받고 풀어줬다고 바보냐는 말들을 했는데
그건, 뭐 계약금 + 연봉*계약년수 인지라...
계약금이 10억 정도고, 연봉은 약 3~4억 사이...
그냥 계약금 쓰고 연봉 3~4억으로 한 해 쓰다가, 다시 계약금 10억 보전 받고 풀어준거라, 어떻게 보면 기아에 정말 외야 유망주가 넘쳐나서 잉여자원이 된게 맞다면, 풀어주는게 당연하지만...
그러나 매우 복잡하고, 어쩌면 단순한 문제일 텐데 우리가 당사자들이 아니라 모르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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