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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2.17 16:06
    No. 1
  • 작성자
    Lv.22 여기국밥요
    작성일
    15.02.17 16:19
    No. 2

    제가 아는 형도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하고 계시는데여
    이런저런 거 따지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비리가 있다 한들 중단하면 10원이라도 갈 게 아예 0원이 될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태윤(泰潤)
    작성일
    15.02.17 16:39
    No. 3

    구세군도 600억 교회 짓더군요.왜 그런게 필요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7 18:56
    No. 4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7 17:47
    No. 5

    진짜 이건 종교를 떠나서...(전 종교가 없습니다..)

    교회 지을 돈은 어디서 나오는지 저는 되게 궁금합니다..
    왜냐면 대전에 사는데.. 근처를 돌아다니면;;진짜 이건 무슨 구조물...저택 수준이 아니라;;
    이건 성인데???

    후덜덜 이건 성이잖아???
    라는 규모의 교회들을 보면 대체 이돈은 어디서 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그것을 비판하자 이런 뜻이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궁금하더라고요..
    지원과 후원으로 이정도의 돈이 모일수 있다는게 뭔가 신기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5.02.17 18:19
    No. 6

    음.. 신도들중에 건축헌금 내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작게는 적금 붓듯이 매달 부어서 몇백을 내기도 하고요. 크게는 몇천을 내기도 하고.. 전 대학교 다닐때 돈 없어서 유학가고 싶었는데도 못갔는데 제가 대학교 졸업하던 해에 어머니가 돈 몇 천을 교회 건축헌금으로 내셨습니다.
    제 대학교 학비보다 그 건축헌금이 많았습니다. 전 국립대를 다녔으니깐요.
    어머니 소원이였다고 하더군요. 약간 멍해지기도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어머니가 벌으신 돈이고 그걸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는 일에 쓰신건데 제가 그걸가지고 뭐라할게 아니더군요. 대학교 보내준 것만해도 고마운건데. 반성 많이 했었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7 18:25
    No. 7

    그렇군요... 전 제 외가가 당진 석문인데 석문이 지금은 안간지 꽤 되서 얼마나 번창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시골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논밭...정도만 있는 시골에 엄청 큰 교회를
    보면서 의아했고 그후로도 저 돈이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걸까? 라는 궁금증을 가진거 같아요.

    어머님의 헌금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옮으냐 그르냐 보다도 어머님이 소원이신걸 이루었으니까.
    잘하신거 같습니다.
    자신이 소원이라 부를정도의 것을 이루었다면 오래사시는데 결국 더 도움도 될거 같고..
    음 ..

    좀더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오래 살려고 돈 쏟아부어도 사실 목적을 이루는게 쉽지는 않은데
    그걸 이루었다면...좋은거네요..
    긁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5.02.18 05:05
    No. 8

    5공 청문회장에 누군가 끌려나왔는데, 그분이 온누리교회 지을돈 5천억을 한방에 내주신걸 누가 묻더랍니다. 그래서 그분이 그랬대요.
    내돈 내가 쓰는데 왜 그러냐고.
    온누리교회가 젊은 청년들을 교회에 붙잡아둘만큼 교회 복음성가에 큰 공헌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장로님들이 주주와 직원들이 같이 노력해 번돈을 자기 개인돈으로 생각하고 이익이 아닌 매출에서 십일조를 한다던지 하는 이런 관행들 볼때마다 굉장히 우울합니다.
    이명박 장로님께선...
    그만합죠. 우울증 걸리겐네...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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