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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봉투를 팔아서 버는 돈이 생각보다 커요.. 그러니 안합니다. 결국 돈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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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이 높은 나라에는 쓰레기통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가 없대요. 사람들이 밖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는 걸 잘 알고, 그런 습관이 몸에 베어있다는 말이겠지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그런 수준이 되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어디 쓰레기 버릴 때 없나하고 막 둘러보다가 스리슬쩍 무단투기한 적이 있어서 ㅡ_ㅡ;;
캐나다도 시민의식 높기로 유명하다고 전 압니다만... 시민의식도 물론 중요합니다. 쓰레기통이 바로 앞에 있어도 시민의식이 낮으면 무단투기하죠. 하지만 그걸 유도하기위한 장치도 있어야한다는게 저의 개인적 견해인지라...
늘려줘야합시다... 그런데 매년 블록을 엎어서....
예전 우리동네는 거목을 갈더군요...
얌체들 때문에 못 놓을 겁니다.
저희동네 잔디밭 좋았었는데.. 그 좋은 잔디밭 다 갈아엎고 공원 다시 개조했는데 주민들이 다들 어이없어함.. 진자 그 잔디 갈아엎고 뻘짓한 돈만 써도 쓰레기통걱정은 없을듯..
우리나라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있던 시절, 종량제가 실시되어 쓰레기를 버리는데도 돈이 들게 되자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집의 쓰레기를 가져와 길거리 쓰레기통에 버리기 시작해서 없애버렸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럽의 어느(?) 나라처럼 마약, 술, 담배, 껌, 쓰레기 등을 모두 벌금먹였으면 합니다. 비흡연, 비애주가로써 극단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길거리 돌아다닐 때마다 말종들을 보면 진짜 감옥에 다 쑤셔 박고 싶습니다. 길거리에서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놈은...더하구요. :(
마약은뭐 이미 법적으로 불법이고 술은 길거리는 어느정도 자제 해주었으면 좋겠군요. 외국과는 문화가 다르기에 이렇게 해달라고 요구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좀 심하긴하죠.. 술먹고 하면 죄값이 떨어지는 기묘한 정책은 특히 수정을!!
담배도 담배인데 술은 밤에 진짜 미칩니다. 너무 짜증나요 술먹고 깽판치는 것부터 해서 지하철 타면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쳐 뻗어 있는 거 보면 답도 없습니다. 오바이트도 무시 못하구요
한국에서는 쓰레기통이 꽉차도 계속 버리는 행동하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행동때문에 문제이죠.. 관리 조금만 안되도 쓰레기통이 그 동네 쓰레기장처럼 됩니다. 그럼 인근 주민은 빡쳐서 철거해달라고 신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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