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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드래곤볼의 연재처인 소년점프에서는 토리야마가 다른 잡지사에 연재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소년점프에 연재를 하지 않아도 매년 얼마의 금액을 주기로 해놨습니다.
상당히 큰 금액이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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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명 선생님은 전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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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천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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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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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무성의한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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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 그리고 끝없는 전투.
전투가 반복될수록 새로운 요소를 집어넣어야 질리지 않으니까 점점 더 강해지는 주인공과 적.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는 별 하나쯤은 가뿐히 없앨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집니다.
내용면에선 드래곤볼은 유머요소와 끝없는 전투로 일관한 눈요기만화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무슨 작가의 깨달음이나 순간이라도 스쳐지나가는 혜안은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돈을 많이 벌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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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로 만들어줬다는 루머는 정말 이제 뿌리를 내린 것 같습니다. 토리야마 아키라씨에 대해 나도는 이야기들은 절반 정도는 걸러 들으시는게 맞을 겁니다.
- 물론 토리야마 아키라가 대단한 만화가임에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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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은 초반에 오히려 인기저조로 인한 연재 중단을 당할 뻔 했죠. 그런데 전작인 닥터 슬럼프의 초대박 때문에 이미 연재 시작전부터 애니화 계약이 되어 있었고... 그 계약 때문에 연재를 일단 계속하다가 코믹에서 액션으로 장르 전환한 이후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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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편집자? 기자던가? 그사람이 무술대회 넣자고 우겨서 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드래곤볼은 작가의 뜻은..나메크 성에서 프리더 잡고 끝나려고 했는데..
결국 그후로 연장이 되엇고..
전 제가 좋아하는 셀을 볼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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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개그체 그림에 어금니를 그린 만화가.
최초의 개그체 그림 격투만화. (이건 좀 확실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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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헌터*헌터 의 작가인 토가시가 토리야마선생을 본좀 받았으면 하고 바라는 독자1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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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더 까지만 볼만했습니다.

그 이후는 설정붕괴 때문에 보기 괴로운 천덕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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