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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5.02.18 23:14
    No. 1

    애초에 좌석을 잘못 줬고 이후 제대로 줄 수 있었는데도 안 해줬으니 그에 대한 책임은 있겠지요. 술을 계속 준 것도 부적절하고, 성추행도 무혐의로 드러났으니 그렇게 몰아간 여론 선동에 대한 책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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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5.02.18 23:44
    No. 2

    나라도 그런상황이었다면 바비킴처럼 했을거에요. 안좋은일도 한번이어야지 2번이나 빠꾸먹고, 다른사람은 확인하고 좋은자리로 간다. 사소한일도 계속 걸리면 사람 뚜껑열리는데, 저런게 사소한 일은 아니죠. 거기에 술은또 무제한 제공? 시작도 항공사가 잘못했고, 이성을 잃게 만든것도 항공사...술로인한 심신미약이란걸 음주운전때문에 굉장히 싫어하지만, 지가 마시고 싶어서 마신것도 아니고, 술을 자제해야한다는 이성이 있기 힘든 상황인걸 생각해보면 바비킴이 뭔죄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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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의설
    작성일
    15.02.19 02:45
    No. 3

    그들의 작전에 검은머리 미쿡인이 걸린거죠...

    벌금 이빠이 나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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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5.02.19 09:03
    No. 4

    정말 빡돌 상황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빡돌게 한후. 지속적으로 술을 주면.. 그사람이 고주망태가 안될수가 있을까요? 물론 잘했다는건 아님. 그렇지만.. 정말 불쌍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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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말리브해적
    작성일
    15.02.20 15:09
    No. 5

    저 같아도 바비 킴 같이 했을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두 사람의 죄질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비행기가 뜬 상태에서의 난동과 활주로에서 난동을 부린 것은 사실 다릅니다. 활주로에 아직 있는 상태에서 난동을 부렸다면 바로 제압해서 경찰에 인도할 수 있지만 뜬 경우는 회항을 하거나 아니면 보안요원이 제지해서 구금해야 하죠.
    사실 조현아의 경우 항공로이탈도 말이 좀 안 되는 게 비행기 시동 크고 탑차가 끌고 갔는데 항공로이탈이라고 주장하면 좀 문제가 있죠.
    실제로 차로 사람을 쳤을 경우 그 장소가 도로냐, 주차장이냐에 따라 처벌이 다릅니다. 주차장은 보상금이 달랑 치료비만 나옵니다. 왜냐? 피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자 과실이 크다는 거죠. 물론 급가속의 피해와 같은 경우 증명가능하면 달라지겠지만요.
    조현아가 극혐이라도 비행기가 뜨지 않은 상태라 2심 가면 형량이 대폭 낮아질 것이 거의 확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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