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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베스트 셀러인 성경도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 하는데, 하물며 작품이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을까요, 다만, 대다수가 좋아하는 작품은 있을 수 있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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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살은 좀...
현대물을 읽으면서 생긴 능력인데 일단 맘에 안 드는 부분은 그냥 skip 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만 읽게 된다는...ㅜㅜ
그래도 현대물은 다 이해가 된다는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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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본인이 보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런 문제를 공론화 할 필요도 없고 괜히 싸울 필요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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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대중성이최고입니다 우리가 천사보다 현대에 악마가 더매력적인이유도 자극적이고 선정적아 이유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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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비따비는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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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따비보고싶은데 처음때문에 못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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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따비는 그래도 회귀란 목적이 있는 자살이죠. 오히려 암울하게 살다가 자살했는데 우연히 회귀하게되어서 잘나가는게 더 이상더군요. 차라리 누구에게 죽임을 당한다던가 사고사를 당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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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쳔 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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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에게 사랑받는 주인공은 없더라도 예카마엘님이 좋아하는 주인공은 있겠지요
즐거운 독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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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소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인간의 부정적인 면을 다룬 소설들도 좋아합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더욱 진한 감동과 재미를 느끼는 경우가 많더군요.
전 자살이나 패륜도 소설의 소재로서 좋다고 봅니다.(물론 이를 가볍게 혹은 긍정적으로는 다뤄서는 안돼겠지요)

전문적인 작가를 꿈꾼다면 예카미엘님도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이 어떨가요?
ps)만인이 좋아하는 케릭터라...... '천재'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인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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