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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 줄 모르나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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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하나가 곧 시간과 돈이지요. (...)
게다가 모바일에서 괜히 버튼이 많으면 조작성도 떨어지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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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3월인가 앱리뉴얼 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직도인거보면 만들줄 모르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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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나 북큐브도 비슷해요. 최신버전 조아라는 잘 모르겠는데, 나머지는 확실히 주력 몇몇 게시판, 서비스들만 접속가능하죠. 몇가지 이유를 추측해보면 아마 추가 비용이 부담스럽다거나, 앱이 무거워진다거나, 혹은 모종의 이유로 효율이 안 맞아서 방치한 것일 수 있겠죠.
저도 감상비평란이나 몇몇 게시판은 좀 아쉽긴해요. 근데 솔직히 그 외의 기타 게시판은 예전부터 안쓰니 정리좀 하라는 욕도 많이 들을 정도라서, 대부분의 게시판은 만들어도 사용량이 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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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발자를 직원으로 두지 않고 싸게 외주를 주어 개발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조아라도 외주로 개발했을거에요. 그래서 수시로 프로그램이 조금씩 업데이트 되는게 아니라 통채로 바뀌어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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