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실질적으로 전쟁이 개시되자마자 적국은 특수부대와 미사일을 동원해 우리나라의 국가 기반 시설 및 주요 거점을 파괴합니다(물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요). 그 기반 시설이라 함은 국회, 청와대, 마포대교 같은 '가'급 시설에서부터 댐, 발전소, 교도소, 공항, 기지국 등등까지 포함입니다.
즉 전쟁 터지자 마자 거의 즉시 핸드폰은 먹통이 될 가능성이 꽤나 높은 것이죠. 박살난 기지국이 담당하는 지역에선 아예 전파가 터지질 않을 것이고, 아예 발전소까지 날아가 버린다면 충전할 길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활용하기 위해 많은 것이 필요한 스마트폰보단, 심플한 라디오가 전쟁통에 더 적합한 매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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