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절뚝거리는 아픈 다리하고 그 때문에 불어난 체중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업 자세에서 순간적인 스핀무브 마무리는 역대급이었다고 기억합니다.(KBL 한정, KBL 외인선수들이 대부분 포워드 트위너 타입인 까닭에 정통 포스트맨은 드문 까닭도 있고요.) 외인 선발을 전처럼 백코트맨 + 포스트맨으로 이분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키 말고 체중으로 걸러서... 출전 시간 제한도 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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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기억하시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안드레 페리를 너무 좋아했어요 ㅋ
농구를 잘 안봐서.. 그나마 유일하게 기억나는 용병이름이 sbs의 제랄드워커?(친구들끼리 지랄드워커라 부름) 170대 단신 주제에 파워풀한 슬램덩크하는거 보면서 많이 부러웠던..
원년용병에 화려한 플레이가 많아 지금도 많이 회자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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