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저 글에 반박을 못하는 이유.
작성자가 저 글의 댓글과 논쟁을 펼치면서 마지막에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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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봤더니 성인남성인구의 반이 성매매경험이있고.
직장여성3분의1이 유흥업종사 경험이 있다고 나오네요.
통계가 정확하지 못해서 통계청승인을 못받았다는말도 나오지만,
이정도면 세계최악의수준으로 문란하군요.
이나라는 구제도 힘들어보이고 천벌을 받아야 마땅하네요.
길거리에서보는 남자들이 반이나 성범죄자들이었다니...
내가 무슨자부심으로 한국을 알리겠다고 이렇게 열심히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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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동보는 나라라서 천벌받아야 한다는게;;;
아이들은 보면 안됩니다. 잘못된 성의식을 가질수가 있기때문에..
야동에 나오는것은 '배우'들이고 거기서 하는것은 성적 판타지를 극대화한 연기.에
가깝기 때문이죠.
잘못된 성의식을 충분히 가질수가 있고 당연히 충격을 받거나 아직 사상이나 그런게
제대로 잡히지 않은 아이들에게 해가 될수가 있습니다.
가공된 연기를 진실로 잘못 이해하고 받아들일수도 있고...윤리의식에 해가 될수가 있고..
청소년기는 마음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 호르몬적이나 뇌의 상태를 봐서라도
아직 완전체가 되지 않은 시기이죠..
이건 물리적... 즉 해부학적으로도 덜 성숙한 시기라서..
반면 어른들은 마음껏 봐도 됩니다.. 성인이니까요.
전에는 이 두개가 별개로 독립이 되지 못했던... 성숙하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성인이 성인물을 보는것은 당연한 권리...권리 라고 해야하나..
그냥 당연히 선택할수 있는 것인데...
그냥 성인이 성인으로서 누릴만한 확실한 것이고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할수는 없는거겠죠.
뭐라고한다면 그게 이상한거지..
단지... 야동이란것을 방송매체에서 자극적인 양념으로 마구 떠들고 쓰는 것에 대해서는
역기능에 대해서 좀 우려가 있네요.
야동이란것을 성인입장에서 필요이상으로 혐오하거나 필요이상으로 좋게 생각할
없습니다.
그냥 야동은 야동이고 그걸 구분할줄 아는게 성인이란 건데..
야동이나 ~~파티~ 어쩌구 저쩌구의 시청률을 위한
자극적인 말들이나 그런것을 방송에서 양념처럼 마구 쓰는것을 보면 참..
이 사회는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정말 책임감없는 사회이긴 하네요..
그렇지 않는 어른들은 손에 꼽을 정도고..
책임감이란거는 누가 누구에게 강요할것은 분명히 아니지만...
그냥 과하지도 않게 모자라지도 않게 딱 그것만큼만 인식하고 잘쓰면 되는건데...
어떨때는 너무 과하고...어떨대는 너무 경계심없이 대하고..
누구나 다 아는거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막 흩어뿌릴 주제는 아닌데..;;
예를들어 어렸을적에 서리한번 안해본 애가 있냐? 라는식의 행동도 많이 보여서..
이제 사회가 조금은 성숙해서 서리가 절도인걸 알죠..
야동은 범죄는 아니지만 충분히 경계할만한 주제입니다..
그리고 성인이라도 정말 범죄인게 아동에 관련된 것이고... 아동성범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아직은 미개하죠..
시간이 좀더 지난다면 사람들의 성의식도 좀더 높아질거라 기대는 합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의 성의식이나 저작권의식은 참담할 정도였죠..
뭐 저작권 의식은 지금도 정말....
안타깝다 못해 슬프지만;;
조금씩 나아지는거죠..
야동은 성인이 누릴수 있는 당연한 권리이고
(이건 권리일것도 없음..;;;너무나 당연한 거라서;;)
얼마든지 봐도 되는거긴 합니다.
청소년에세 유해할수도 있어서 그렇지..
이건 확실한 거긴 하지만... 야동은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야동에는 분명 순기능이 있긴하지만..
야동을 생각할거리로 본다면.
일단 거기에 나오는 여성들의 인권문제가 좀 있죠. 일본에서는 한번 진짜 사건으로 번진
일이 있었습니다. 학대 수준이 아니라 진짜 살인 관련된 사건..
그리고 거기 나오는 배우들이 양호한 환경에서 일하는건 아무래도 아니겠죠..
야동을 보다보면 몸을 파는 여성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봅니다.
여성 경찰청장이었나? 그런 미개한 인간이 한번 확 성적인 그런
지역을 밀어버린 적도 있었는데.
진짜 뒤틀린 의식이 빚어낸 야만적인 행동이었습니다..
그런 짓거리를 사회에서는 잘했다고 박수쳐주는데 참...
사회적 약자인 (빚에의해 팔려왔다던가. 납치라든가. 뒤에 버틴 조폭들에의한..)
몸파는 여성들을 가지고 토론만해도 하루이틀가지고는 모자랄겁니다..
이렇게 몸파는 여성에 대한것도 야동을 보면서 생각해볼수가 있고요.
야동에 의한 아동성범죄. 그리고 아동성행위에 대한 생각들.(그 범죄자들의 뇌자체가
바귄거라서 주사를 맞아야하는 필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또 동물이 나오는 야동을 보면서 우리는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보고 혐오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결된.
어디서나 볼수있는 사회악. 그리고 그 사회악이 빚어낸 약자들의 군상들..
우리는 물론 이 사회악을 몰아낼 힘이 없긴합니다
나라에서 마피아나 조직 폭력배를 완전히 밀어버린 경우가 몇이나 될까요?
미국이든 중국이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어디는...
우리는 사회에 만연한 악을 몰아낼 힘이 없긴 합니다만..
그런 현실을 왜곡하면서 거기에 희생되는 여성을만 손가락질하고 그 주범들에 대해서는
생각안하려 한다면 참..
야동도 그런 조직에서 관리하는 여성들을 찍게하는 경우도 있고 뭐 우리나라에서는
몰카 같은것이기 때문에 사회에 난무하는 잘못된 성적인 연인의식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도 있고..
야동도 정말 생각하면서 보면 사람이 태어나서 고민할 주제에 연관된 경우가 많긴합니다
야동이 나오는건 비극에 가깝죠.
청소년들이 야동을 찍는다면 그것또한 욕망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면..
젊은이들이 이성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고 자기 몸들을 마구 굴리는 것에대한..
쓴맛으로 그 화면을 볼수가 있겠죠..
그런데 사실 야동속의 인물들도 자신들을 애초에 욕망의 피사체로 보지 인간으로 봐주기를
원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런 입장으로 봐주는건 비참하니까..
뭐 약을 먹고 찍기도 하니까 그런 생각 자체를 못하기도 하겠지만..
어쨌든 사회에 만연하고... 그게 일상화가 되있기는 한데..
야동이란게 그냥 쓰고 버리는 욕망 덩어리니까.. 그런 정도니까... 암묵적으로
가볍게. 터부시 되어서 버려지기는 하지만..
그런 것이 찍어지는 자체는 참 어른들로서 ...
좋거나 옮게 생각한다면 되게 괴상한 거겠죠..
그건 인간들의 터부나 마찬가지니까요...
죄의식을 가지거나 야동에 필요이상으로 몰입하거나 뭔가 엄청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봐야 좋을것도 없고 야동보면서 자신의 성의식이 일그러지거나..변질되는것을
어른답게 경계해야 하는거겠죠..
단지 야동은...
인간들의 더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어떻게 포장을 해도 그게 진실이죠..
그게 단지 성적인 거라서 더러운게 아니라.
.....
저 글만 봐선 논리가 부실하고 몇몇 거슬리는부분이 있지만 논지 자체는 틀린게 없는데요. 성의상품화는 경계해야하는 것이고, 야동은 대놓고 성을 욕구충족의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스포츠신문도 다를바가 없긴 하지만 어쨌거나 그다지 바람직한 성의식을 바탕으로 하지도 않고 애들의경우 영향을 받을 소지가 큽니다. 대중문화의 안좋은점의 집합체라고나 할까요. 야동의 긍정적인 기능이라고 하면 하나의 산업으로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다는것. 억눌린 욕구해소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것. 하지만 이건 단순한 자위행위로도 가능해서.....
하지만 그렇다고 야동 보는것이 잘못이다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사람의 욕망이란게 당연한거고, 야동을 접해보지 못했으면 몰라도 보기 시작했으면 보고싶은게 정상. 오히려 강한 죄의식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성의 상품화를 왜 경계하나요? 성을 파는 입장도, 사는 입장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성매매가 합법화 된 나라들도 많은 시국인데요. 성의 상품화를 경계해야 한다는 입장 자체가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이들의 경우 성과 폭력을 기반으로 한 그 어떤 매체도 접할 수 없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자위행위로도 억눌린 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런 거라면 그냥 밥만 먹고 살아도 굶어죽지 않는다는 말이랑 뭐가 다른가요? 살다보면 밥 말고도 햄버거도 먹고 싶고 고기도 먹고 싶고 하는 것 아닙니까. 막말로 여러 명의 여자와 섹스하는 환상을 가진 남자가 있다면, 이뤄질 수 없는 환상인데다 이뤄졌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않습니다. 그 대리만족을 야동으로 푸는 건데 그거갖고 뭐라하는 사람은 좀 단호히 말하자면 그냥 뇌가 없는 사람입니다.
미성년 관련이나 변태적은 욕구를 부추기는 면은 있다고 봅니다. 나도 한번 저렇게 해볼까, 저런 거 하면 진짜 좋나 하는, 생각도 못해 봤던 것에 혹하게 하는 거 말이죠. 원초적 본능을 충족하는 성상품이라는 건 사실이죠. 따지자면 음식도 먹고 안죽을 만큼만 먹으면 되는데, 온갖 요리를 해서 어떻게든 욕구를 좀더 충족시키고 자극하는 면이랑 비슷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만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남자를 성상품화도 많이 하는데, 남녀 나누어서 남자들은 야동만 쳐보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건 좀 아니죠. 진정한 페미는 같이 보지 않겠어요? 중독된 사람도 있던데, 성욕이란게 인간 정신에서 엄청 중요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정신병까지는 아니라도 자극이 과하게 작용할 위험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이성에 대한 육체적 갈망이 성적 도구로 폄하하는 것과 구분하는 것이 힘들어지는데요. 그러한 현상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개인의 도덕적 결함으로 치부해버리면 그 자체가 모순이죠. 그래서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주장은 개소리 이전에 제대로 문제의 핵심을 보지 못하는 사람의 자기 학대에 불과합니다. 성적 욕망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죠. 동영상을 보거나 하는 행동도 죄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은 올바른 접근 방법이 아닌거죠.
옛날 청교도들은 모든 쾌락을 죄악시 했기에 자위하는 자녀를 매로 다스리기도 했지요. 그런 이야기들을 다룬 문학 작품이나 영화도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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