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오.. 저런 걸 할 틈이 있으면 정말 힐링이 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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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 필사하던 생각이 나네요. '묘사'란 무엇인지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던...
베껴쓰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면 스스로 소설을 쓴다면 더더욱 힐링이 되겠네요. 단 조회수나 출판에 관심이 없다는 전제하에서.
글을 쓰며 그런 곳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도리는 없으니, 스트레스의 온상이죠..
저는 요즘도 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소설은 아니고 시를 필사 하는데... 재미있고 좋습니다.
저는 만년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 자연스럽게 필사로까지 관심이 번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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