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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엔저이니 엔화 가치가 떨어져서 예전이면 5000엔이면 되었을 것도 몇천엔 더 비싸진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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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치가 떨어지면 같은 엔화를 더 적은 금액으로 살 수 있지 않나요? 그러면 결국 구매 단가는 떨어져야 정상일텐데.
일본 국내의 5000엔 하던 시세가 왜 엔저라고 뜬금없이 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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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로 따지면 더 싸진 것이지만, 이 글 작성자분이 하신 말씀은 엔화 기준으로 한거니까요.
원화 기준으로 하면 같은 가격으로 엔화를 더 싸게 살 수 있지만 이 글에선 예전엔 5000엔으로 됏는데 지금은 5000엔으로 안된다...이니 당연히 그리 생각하죠;
그리고 엔저이니 일본내의 물가가 상승해서 원하는 페이가 더 오를거라 생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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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랍니다. 밑에 보세요.
무슨 물가가 그렇게 몇십프로가 펄쩍 뜁니까?
거기가 망해가는 나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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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가 떨어져서 그런게 맞나봐요. 5000엔이 가지는 가치가 예전보다 떨어지니 물품의 가격이 조금이라도 올라 갈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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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리나, 리크아 이렇게 두 사람 의뢰하려고 했는데..
러프만으로는 좀 그래서 풀컬러 의뢰하려고 했더니 어지간한 장르문학 소설 한 권 인세 만큼 가격이 나와서 고민이 되네요.
그냥 제가 그리는 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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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쪽으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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