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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19 지킬
    작성일
    15.02.10 23:45
    No. 1

    때깔이 좋아졌네요^^
    저도 고양이 기르고 싶은데 그저 눈요기만 하네요.
    예쁘게 잘 자라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라앤주
    작성일
    15.02.10 23:50
    No. 2

    와웃, 완전 미묘네요.
    고양이 알람에 죽어나는 집사 여기 있습니다. 애기 다 크면 덜하기는... 한데... 문제는 우다다 줄어드는 대신 비비기 시전을...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5.02.11 09:36
    No. 3

    고양이 알람의 최고봉은 귀깨물기죠. 일어날때까지 강도를 조금씩 강하게 올리면서 깨무는건 버틸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혼얼
    작성일
    15.02.10 23:59
    No. 4

    귀엽네요
    귀엽귀엽
    완전미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2.11 00:16
    No. 5

    역시 고양이가 최곱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Barebug
    작성일
    15.02.11 02:16
    No. 6

    음... 이지선다 인가요? 심플하게 갑시다. 주사위를 굴려서 홀수면 잠을 짝수면 살을 선택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5.02.11 06:47
    No. 7

    잘 보살핀 티가 나네요. 갖다버리는 사람도 많던데, 이렇게 돌보는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5.02.11 09:38
    No. 8

    냥줍은 어찌보면 운명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5.02.11 09:55
    No. 9

    고양이를 주워 키우는 의도는 좋지만 미래를 위한 플랜은 있어야 합니다.
    고양이 수명은 10년에서 20년까지 삽니다.
    어릴때 귀엽다고 주워왔다가 나중에 별별 핑계대고 버려지는 고양이가 너무 많아요 .
    건강상의 문제 자녀 때문에는 어쩔수가 없다고 치고
    특히 이해가 안가는 핑계 두가지만 댄다면
    1
    헤어졌다고 버리는 인간들은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아니 늬들이 헤어진것하고 고양이하고 무슨 상관인데?
    2
    더 좋은 환경에서 살수있게 보내주고 싶어요?
    어차피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서 자기영역(원룸 이라도)에서
    학대 안하고 사료만 줘도 잘먹고 잘삽니다.
    늬마음이 나찰인데 그것을 숨기려고 변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5.02.11 09:57
    No. 10

    혹시라도 일단 기르고 생각하자 라는 분이 있을것 같아서 달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5.02.11 20:58
    No. 11

    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도 눈꼽기고 눈도 잘 못뜨는 새끼고양이를 줏어다가 기르는 중인데.. 지금은 중성화까지 마친 상태에요. 그런데 얘도 어렸을 때 잘 못먹은 기억 탓인지 식탐이 엄청났거든요.. 작성자님은 이전에도 고양이를 길렀으면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중성화하면 식탐이 더 늘잖아요.. 그래서 울집 고양이는 안그래도 식탐이 많았는데 중성화하고 부터는 그 두 배가 됐네요..ㅠㅠ
    울집 고양이도 얼마나 영악한지 되면 엄청나게 애교를 부려댑니다. 그래도 꾹 참고 안주면 곧 시끄럽게 울어요..ㅋㅋ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녀석이 제 식사에는 막 달려들지 않는다는 점이랄까요..
    저만의 소소한 팁이 있다면... 밥 달라고 할 때 저는 오히려 놀아주는 편이에요. 고양이 장난감으로 호기심 유발하고 좀 놀다보면 잠시동안은 밥을 먹어야 한다는 걸 좀 잊는 거 같더라구요. 작성자님도 한 번 시도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5.02.11 21:09
    No. 12

    낮이나 저녁에는 식탐으로부터 주의를 돌리기 위한 놀이에 충실할 준비가 되어있고 지금도 잘 놀아주고 있습니다. 강아지처럼 던지면 물고오는 놀이를 즐겨해서 놀아주는건 충분히 하고 있지만, 문제는 아침 기상시간 이전에 밥달라고 깨우는거지요. 제 스마트폰의 알람보다 30분전에 울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한시간 앞까지 당겨졌습니다. 뱃살과 제 아침잠은 반비례관계입니다.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그 식탐이 제가 자는시간에 발동하는게 문제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5.02.11 21:11
    No. 13

    아...그리고 중성화는...꽃피는 봄이 오면...땅콩을...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5.02.11 21:26
    No. 14

    아.. 제가 키우는 고양이는 애교부릴때 얼굴에다 뽀뽀를 하는데 절 깨울 때 뽀뽀하다 안되면 코나 입술을 깨물어요.. 근데 코랑 입술은 살짝만 물어도 너무 아파서..ㅠㅠ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아침엔 좀 힘들기도 해요..ㅎㅎ 작성자님 봄부터는 더 힘드시겠네여;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5.02.11 21:55
    No. 15

    우리집 돼지는 귀를 깨물더군요. 총 3단계로 깨우는데 1단계는 간지러운 정도고 3단계는 많이 아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5.02.11 22:18
    No. 16

    아휴 폰이라 사진이 잘려서 아쉽네요. 내일 피시로 다시봐야겠어요. 살짝씩 보이는 모습만봐도 폭풍귀요미같네요!
    여하간..저도 고양이 알람때문에 이불을 푹쓰고 잡니다. 1순위가 발목이고 2순위가 코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5.02.11 23:20
    No. 17

    코를 몇번 물길래 입김을 불었더니 얼굴 정면은 포기하고 귀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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