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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1 13:09
    No. 1

    애초에 마구 움직이면서 잘 보이지도 않는 갑옷 사이의 틈을 정확히 CATCH해 찔러 넣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네요. 싸울 때는 정신도 없을 텐데, 그냥 묵직한 둔기로 내려 치는 것이 더 편할 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02.11 13:17
    No. 2

    뭐 메이스 풀스윙으로 투구치면 기절시킬만은 하겠죠.
    그런데 또 재미있는 사례가 있는게, 영국내전에서 런던 랍스타라는 별명을 가진 부대(퀴레시어 기병 부대였고, 의례적으로 모든 병력이 퀴레시어 갑옷세트 깔마춤을 한 부대였)의 대빵이 근거리에서 상대방 기병의 노크(권총을 총구로 상대방 갑옷이나 몸위을 치는 행위, 보통 확실한 사살을 위해 권총기병끼리의 전투에서 사용되었던 테크닉중 하나)를 머리에 당하고 헤드샷 당했는데도 살아남았던 사례가 있습니다. 의식은 잃었었다지만, 말이 알아서 잘 도망가줘서 살았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02.11 16:05
    No. 3

    검도를 했을 때의 경험을 살려보자면 죽도 끝으로 특정 위치를 찌르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대련하고 있는 상대를 말이지요. 물론 규칙이 있는 상황에선 하는 행동이 특정적이니 가능했을 겁니다. 죽을 위험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02.11 22:23
    No. 4

    검도의 격자부위는 호구 위잖아요.
    검도를 하되, 호구위는 무조건 피해서 맨 몸통만 때려야한다면 만만치 않게 힘들껄요. 거기다가 죽도는 한손으로만 들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02.11 22:35
    No. 5

    호구 위라도 목을 보호하고 있는 부위는 생각보다 좁아요.(물론 갑옷 틈새는 더 좁겠지요.) 그것 보다 더 좁은 부위를 찌르는 것도 어렵지 않고요. 물론 내가 죽을 위험이 없으니 그런 집중력을 갖기 쉽겠지요. 상대방도 격자부위만 피하면 되니 움직임이 격렬하지 않고요. 당연히 실제 갑주를 입은 사람의 갑옷 틈새를 찌르는 것은 훨씬 더 어렵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02.11 23:19
    No. 6

    그러니 우리는 칼로는 얌전히 비무장 병력이랑 교전하는게 좋습니...
    갑옷입은 애들은 같은 흉갑기병이나 도펠죌트너같은 같은 갑옷 입은 애들이 상대하게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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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2.11 16:29
    No. 7

    레어피어 장인이 아닌이상 사용을 안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02.11 23:22
    No. 8

    뭐 할수는 있고, 실제로도 하긴 했습니다만,
    갑옷상대는 잘 안했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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