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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1권부터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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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까지 읽으시고 재미 없다면 쭉 재미 없으실 거에요.
그리고 성격은 나중에도 개차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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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쪽이 개그고, 동천쪽은 좀 심란해요. 나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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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철없는 초딩 보는 재미가 있죠. 취향타는글입니다 지금 33권인가34권? 3부 17권까지인가 나온걸로 아는데 연중이라... 인내심이 크지않다면 포기하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질문에 답변드리자면 주인공이 차츰 나아지긴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초딩같은 성격은 그대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임진광작가님의 무명계와 최근 김현영작의 마인정전 전전긍긍 마교교주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짬뽕 느낌이 나긴하지만 한상운작가님의 특공무림도 재미라는 면에서는 충실합니다. 이거 외에는 지금 잘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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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6권이나 보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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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타는 글이죠. 개인적으로는 김현영씨 글과 함께 가장 많이 웃은 무협이고 제일 좋아하는 글인긴 한데. 그나저나 김현영씨 글의 주인공이 좀더 싸이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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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저히 1권을 못 넘기겠더군요. 재밌다는 소문이 있어서 두번인가 세번인가 시도해 봤는데 역시 주인공의 그 XXX에 제가 분통이 터져서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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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개그코드가 좀 맞는 사람에게는 엄청 웃긴 작품이에요 ㅎㅎ
후속권이 안나와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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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재미있게 본거ㅇ같은데 지금 다시보면 자신없네요 다시 읽어서 재미있는게 몇개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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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당 작품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위의 글을 보면
그 소설은 양아치에 갑질 하는게 개그의 포인터인가 보군요.
하기야 보통사람은 눈살 찌푸려지는 폭행과 갖은 방법으로 왕따 당하는 애를 괴롭히는 것을
주위에서 웃으면서 좋다고 구경하면서 동영상 찍는 애들도 있고 또 과거를 돌아보면
로마 시대에도 콜로세움에서 사람들 죽어 나가는거 보면서 즐거워 하던 사람들도 있었으니
타인의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느끼는 인간의 어두운면을 타켓으로 쓴건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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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시면 아시겠지만 표지에 "무예"소설이라고 써있습니다.
어디서 무예를 찾는것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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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명작이죠..
30여권이나 가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그코드가 맞아야 되고요. 몇년째 연중이라는게 뼈아프죠..
처음 10여권은 소장용으로 구매했다가 하도 안나와서 그냥 다 버렸다는 슬픈 추억이 있습니다.
천마군림과 묵향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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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주인공인 동천이 버릇없는 녀석인데 그만큼 직쌀나게 얻어맞습니다. ㅋㅋㅋ 쥐어 패는 만큼 뻑하면 혼나고 얻어 터지고 다니죠. 그래도 뭐랄까 계산적이고 차갑다기보다는 강자한테도 약자한테도 똑같이 버릇없는 푼수라서 밉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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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치면 걸핏하면 사람죽이는 살인마들이 나오는 무협은 어떻게 보는지... 기본적으로 배경이 강호무림이고 동천이 마도인이라는 가정하에 그렇구나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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