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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12 타나리
    작성일
    15.02.06 06:18
    No. 1

    도서정가제: 책보는 사람 적으니 책 값 좀 올려주시오.

    그 방향성이 어떻던 궁극적인 목적은 저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2.06 08:15
    No. 2

    대형서점이 각종 할인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니 일반 작은 서점들이 어려워졌다고 판단한 정부가 이들을 위해 실시한 정책이죠. 더욱이 앞으로 책값의 거품이 빠질 것이란 예상과 함께요.

    아직 실시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아서 머라 말하기가 애매한데 단통법처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2.06 08:19
    No. 3

    솔직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TARBLOO..
    작성일
    15.02.06 12:54
    No. 4

    이름은 정가제인데, 정가대로만 팔라는 게 아니라 할인율을 얼마이하로 제한하는 겁니다. 할인율이 낮아져서 사람들이 책값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거죠.
    명분은 침체된 출판시장을 살려보자...뭐, 이런 걸로 압니다만 돌아가는 걸 보고 있자면 누구를 위한 정가제인가 싶어지죠.
    그리고 재정가라고 해서 1년 반 지난 책은 정가를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일부 출판사는 정가인하 안 한다고 선언했다는 것 같은데, 막상 들어가 보면 유명 출판사/작가도 종종 눈에 띄더군요. 거의 반값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재정가라는 게 무조건 내리는 건 아니고 가격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재정가라는 게 작가와 사전 협의 없이 출판사가 멋대로 정할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그럼 인세나 그런 건 어떻게 되나 모르겠습니다만, 작가의 수익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저도 꼭 필요한 책 아니면 이젠 구매를 자제하고 있는데, 좀더 지켜봐야 할 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2.06 14:29
    No. 5

    골목상권을 지키겠다는 명분이지만 사실 동네책방에는 중고등학생용 참고서와 문제집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판국인데 도대체 동네에서 무슨 책을 사보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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