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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공포의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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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잡아서 기억은 희미하지만... 3일동안은 미치도록 아팠고(소리 고래고래 질러대며 뒹굴었던 기억이....) 대략 1주일은 힘들었던 거 같음....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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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을보자 야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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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신고 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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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어쩔수없이 포경을 해야되는경우라면 하면 좋겠죠.
방망이가 항상 표피때문에 공기도 잘 못쐬는데 없애버리고나면 나중에 매번 팬티에 닿기때문에 민감할때는 쓸리고 아프고 그렇습니다만... 익숙해지고 점점 감각이 무뎌지면서 나중에는 뭐 그러려니 하게됩니다. 이게 다른의미로는 성감이 죽는것이기도 하니까 그런건 아깝지요. 안그래도 수술하면 성감대가 많이 없어지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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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안하는게 더 좋다는게 정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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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은 기본적으로 안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작성자님 같은 사례도 있기에 해야되는 사람도 있죠. 어쩌다보니 남자는 누구나 해야된다는 속설(?)이 생겨서 다같이 하게된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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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이 낮은 오르가슴과 관련있다는 논문을 본적이 있어서...(OTL)
전 물론 안했구요.
성파트너의 HPV 유병률과 포경수술 유무에 따른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도 있지만 잘 씻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게 비뇨기과학계의 정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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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고해야 될 글인가요??
아무튼 그 고통이란 참..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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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새벽의 첫발기만 잘 넘기면(물론 잘 넘기기 굉자히 힘들긴 합니다. 뒹굴뒹굴을 저절로 시전), 그 이후는 금방 적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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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가 들어 갔네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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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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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성감대는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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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난 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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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포경이라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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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보실때 남은 소변 물방울 꼭 닦으세요. 어렸을 때 해서 모르고 그냥 견뎠는데, 엄청 쓰라리실 겁니다. 생리식염수로 닦...는 걸거예요 아마. 그리고 군대랑 성관계-아다(?)에 딱히 필요해보이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 뭐, 필요하셨다니 수술하신 것일 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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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돼도 포경이되는 상태라면 수술을 해야만하겠죠... 어쩌다가 그런...흠흠.
암튼, 혁명가님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포경수술은 하면 안되는 수술입니다.
의사들 장삿속이죠.
수술하면 무슨 위생상좋다느니 성병이나 성질환 예방한다느니 다 개뻥인거로 밝혀졌죠.
오히려 성감대만 떨어지고(것도 30%나 감소한다함...) 의학적으로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수많은 기능이 다 제거되고, 어려서할경우 성기능 장애, 기형 유발한다고 하니,
세계에 유례가 없을정도로 포경수술 열풍에 애들 꼬추 다 까제낀 무식한 짓은 더이상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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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할때가 제일 아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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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가 정도를 넘어선 느낌이 드는 분 많이 없으신가봐요. 저는 읽으면서 좀 그랬는데... 대학교 익명게시판에도 이정도로는 안올라오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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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멀지 않을 미래에 혁명가또광님께서 이불을 차며 '아 내가 그때 왜 이런 글을 남겼지!!!' 하시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생생한 후기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제가 다 부끄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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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도 간돔포경인데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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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해바라기지 ㅋㅋㅋ
중요한건 포경수술보다 해바라기하는게 들 아프다는것 ㅎㅎ
혁명가또광님은 아주 건전한 청년이네요 손장난치면 아라서 반포경은 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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