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쪽에서 초등생 입학선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방 사주는 전통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비싸죠. 우리나라에서도 란도셀 같은건 60만원도 넘을걸요?
저는 최근에 10살짜리 여자조카를 오랜만에 봐서 다른건 줄게 없어 5만원짜리 하나 주면서 오빠랑 반띵하렴. 했더니... 나중에 형수에게 들어보니 오빠랑 안나누고 형수 주면서 자기 자동차 적금에 넣어달라고 했다더군요 하하(용돈의 대부분을 형수에게 넘기면서 20살에 그 돈으로 차 사달라는게 자동차 적금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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