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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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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싫어요. 싫어하는 이유는 이미 다른 음악을 듣던 경우가 많기 때문에요. 블로그 같은 곳에서는 찾아가자마자 바로 음악이 들리는 경우에는 바로 창을 닫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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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재생일 경우 esc 연타 후 안꺼지면 닫기.

일단 bgm을 삽입하고자 한다면 선택적 재생과 안내가 필수라고 봅니다.

소설내용이 정말정말좋다면 가끔 듣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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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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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혹은 예고 없는 재생은 짜증나서 집어 치우렵니다. 만약 이런 일이 있다면, 저는 그 작품 선호작에서 바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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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재생은 정말 싫어요. 특히 블로그에서 찾기도 힘들고 esc로도 안되며 여러군데 동시에 배설되는 노래들은 너무 혐오스럽네요.
그래도 제목에 고지를 해두면 괜찮다고 봐요. 적절한 bgm은 몰입도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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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넷 검색하는 중에 젤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페이지에서 멋대로 음악 나오는 겁니다.
안 그래도 보통 음악 틀고 인터넷 하는데 마천회님 말씀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음악이 재생된다면? 그건 그냥 배설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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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리 소설과 음악이 어울린다할지라도 작가께서 이정도면 이 부분이 나오고 잘 맞겠지? 라고 생각하셔도 독자마다 읽는 속도가 다 다르기때문에 싱크가 않맞아서 이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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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재되었던 얼음나무숲 같은 경우는 그래도 작품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위화감이 없었죠. 음악을 삽입하는건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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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아도 자동재생은 최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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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맞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대부분의 경우에는 바람직해 보이진 않습니다. 글을 읽을 때 노래 나오면 집중 잘 안되죠.

다만 정말 제대로 어울린다면야 굳이 말을 꺼낼 필요도 없이 긍정적이겠지요. 쉽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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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안어울리지만 않는다면야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일단 우리는 멀티미디어시대를 사는만큼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아직 과도기인만큼 사전에 알릴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저요? 저는 스피커 끄고 소설보거나 제가 좋아하는 곡을 틀어놓고 보는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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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던데요? 잘맞는 브금은 소설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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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은-얼음나무 숲은 음악과 관련된 소설이라 bgm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류가 아니라면 음악은 끄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요. 굳이 한다면 곡 선정을 엄청 잘해야겠죠..

노래가 아니더라도, 효과음을 넣은 소설도 있습니다.
하지은-0시0분0초 인데 지금은 embed 안먹어서 소스가 그대로 노출되보이지만 참신했던 기억이 있네요.(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소설(?) 자체가 짧아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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