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아온과 오버로드 둘다 별로셨다면 로그 호라이즌 추천해봅니다.
이건 변형겜판물 비슷한건데 전투나 먼치킨이 주가 되던 다른 겜판물과 달리
게임 내(라기 보단 그냥 이세계에 가깝지만)의 NPC들과의 정치, 사회, 경제문제에 대한것이 주요 초반 내용입니다. 나중가면 레이드 같은것도 나오긴 하지만... 레이드 역시 철저하게 파티플레이.
다만 1~2권이 상하권 개념이라 1권만 읽으시면 꽤나 심심한 내용에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소아온이 라그나크나 던파면 로그 호라이즌은 와우임.
그리고 나리타 료우고의 바카노. 이건 딱 1권만 봐보세요. 한가지 사건이 여러 인물의 시점으로 전개되어 마지막에 딱 맞물려지는게 아주 재밌죠. 근데 1권 보고 아니면 뒷권들도 안맞으실듯.
부부사기단...은 아니고 늑대신과 행상인의 여행 이야기인 "늑대와 향신료"도 추천. 중세와 아주 흡사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한 상인물이라는 참신한 소재입니다.
일단 일상물이나 일본식 개그, 하렘물이 아니라 내용 자체의 재미와 매력이 있는걸로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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