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책임할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걍 나와 보십시요. 닥치면 할 겁니다. 저도 엔띠님이랑 성격이 비슷해서 어떤 마음인지는 압니다만(불안하고 아무도 안나서니까 에이 걍 내가하지뭐) 그런다고 딱히 사람들이 좋아하지도 않더군요. 니가 한다고 했자나 이러면서요. 그냥 가끔은 무책임하게 나와버리는 것도 답인 것 같더군요.
지금도 주말출근한다고 아주머니를 토요일에도 불렀습니다.
그 이유가 주말에는 특근수당으로 150% 받아서 나가는게 이득이라 판단해서인데,
이게 아주머니 수당 챙겨주고 교통비식비 빼면 평일수당보다 적게 버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뭐라 해도 평일날은 아주머니 부르는게 보험이 되서 15%만 돈을 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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