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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래원 필모를보면요.1999년도 학교2에서 본격적인 필모는 시작하는데요.
당시 김래원말고도 김민희 이요원 하지원등등 스타입문서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때 이요원이랑 김래원이 사겼다는 소문도 있죠. 김래원 힐링캠프보면 거의 맞는거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때 힐링캠프 이후 이요원이 검색어 1위였죠)
이후 영화 청춘이라던가 2424에서 어린나이에 19금영화와 코미디영화에서 호평을 받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2001년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하지원이랑 주인공을 맡아서 평이 괜찮았고, 이 후 내 사랑 팥쥐와 눈사람에 나오는데,특히 눈사람에서 김래원이 연기에 마치 눈을 뜬듯 아주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확실히 주연배우로 나갈수 있게 배우 김래원을 인정받게 해주는 첫 발판이 되었던거같네요.
그리고 2003년 옥탑방 고양이에서 대박을 터트리고,영화 ...ing에 임수정과 같이 주연배우로 우뚝섭니다.
이후 2004년 어린신부로 다시 한번 대박을 터트리고,다시 드라마로 복귀해서 김태희와 같이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김태희와같이 나름 시청률 20%이상 찍고 성공작을 내립니다.
이 후 미스터 소크라테스에서 흥행은 못했지만 역시나 연기력은 인정받았고,해바라기에서 역대급 느와르 영화를 찍게됩니다.
인사동 스캔들에서도 좋은 편은 여전했지만 식객과 천일의 사랑에서 아쉬운 평을 받습니다.
그러나 올해 펀치와 유하감독의 강남1970에서는 벌써부터 시사회했을뿐은 호평이 자자하네요.
확실히 연기력 흥행 모두를 가졌떤 배우인데 그동안 제가 참 과소평가한거같다는 느낌을 최근에 많이 받습니다.더불어 강남1970이 기대되긴 하네요^^
보면 드라마 영화판 골골로 롤코나 멜로나 액션연기모두 좋은 연기와 작품을했을정도로 연기폭도 넓어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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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ㅋㅋㅋㅋㅋㅋ 정말 슬픈 영화인데 대사 자체가 너무 갖고 놀기 재밌는 소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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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는 나가있어(혹은 빠져), 뒤지기 싫으면.

이 대사가 제일 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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