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긍정적이고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 소수자임을 밝히고 힘들게 되었지만, 사업을 통해 재기했고 몇 년 뒤에 어렵게 다시 방송에 복귀했는데, 자신과 비슷한 성적 소수자들이 오히려 홍석천씨를 싫어했다고 하죠. 하리수같은 애들이 아니고 왜 별로 잘난 것 없는 네가 그랬냐면서......
그래도 꿋꿋하게 성적 소수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위에 몇몇 분들도 적어주셨지만, 단순히 방송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모범적입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술에 취해 쓰러진 취객을 얼어죽을까봐 도와주는 모습도 네티즌 사진에 찍혔었죠.
친척분이 홍석천씨 가게 가보자고 하시더군요. 어르신들에게도 호감을 얻기란 쉽지 않았을 텐데, 그만큼 노력을 한 덕분이겠죠. 조만간 가볼 생각입니다.
홍석천이 게이 발언하고 방송에 출연 금지 먹었죠.
그동안 먹고 살려고 사업을 했었는데 고생 정말 많이 했답니다.
사기도 몇 번 당하고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 하며...
지금 레스토랑도 정말 힘들게 성공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홍석천씨는 다른사람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산다고 합니다.
여러 미담은 다들 위에서 적어 주셔서...
그리고 위에 군내치킨님이 게이가 정신질병 이라는 얘기를 하셨는데
자연계에도 동물이나 심지어 식물의 경우도 동성애가 꽤 많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음양 자웅동체인 지렁이나 달팽이.
수컷이 암컷으로 바뀌기도 하는 아프리카 개구리는 뭐가 됩니까?
자연의 순리는 인간의 고정관념과 잘못된 상식이 비뚤어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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